그런데 제자들이 이것을 보고 분개하여 말하였다. “왜 이렇게 낭비하는 거요?
그러나 제자들은 이것을 보고 분개하여 “무엇 때문에 이렇게 낭비하시오?
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 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
제자들이 이것을 보았을 때 그들은 성을 냈다. 《얼마나 큰 랑비인가!》 그들이 말했다.
예수의 제자들이 그것을 보고 여자에게 화를 냈다. 제자들이 여자에게 물었다. “어찌하여 향유를 그렇게 낭비합니까?
그러자 바로가 대답하였다. “이 게을러 터진 놈들아, 너희가 일하기가 싫으니까, 주께 제사를 드리러 가게 해 달라고 떠드는 것이 아니냐!
온갖 노력과 성취는 바로 사람끼리 갖는 경쟁심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나는 깨달았다. 그러나 이 수고도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
기껏 한다는 말이, “초하루 축제가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 수 있을까?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낼 수 있을까? 되는 줄이고, 추는 늘이면서, 가짜 저울로 속이자.
너희는 또 ‘이 얼마나 싫증나는 일인가!’ 하고 말하며, 제물을 멸시한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가 훔쳤거나 절뚝거리거나 병든 짐승을 제물이라고 가지고 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서 달갑게 받겠느냐? 나 주가 말한다.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제에게 분개하였다.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는,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이 향유를 비싼 값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었을 텐데요!”
그런데 몇몇 사람이 화를 내면서 자기들끼리 말하였다. “어찌하여 향유를 이렇게 허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