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다윗은 “압살롬과 함께 반란을 계획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도 끼어 있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주님. 아히도벨의 꾀가 어리석은 것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런데 다윗은 “압살롬과 함께 반란을 계획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도 끼어 있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주님. 아히도벨의 꾀가 어리석은 것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니 도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이렇게 말하시오. ‘오, 임금님, 내가 임금님의 종이 되겠습니다. 내가 전에는 부왕의 종이었으나 이제부터는 임금님의 종이 되겠습니다.’ 그런 다음 아히도벨의 충고를 꺾어 주면 그것이 오히려 내게 도움이 될 것이오.
아히도벨은 자신의 계략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보고 나귀를 타고 자기의 고향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집안일을 정리한 다음 스스로 목을 매어 죽었다. 이렇게 하여 아히도벨이 죽어 자기 아버지의 무덤에 묻혔다.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자, 예레미야를 죽일 계획을 세우자. 예레미야가 없어도 제사장들이 우리에게 율법을 가르쳐주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충고를 해주며, 예언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전해 줄 것이다. 그러니 우리의 혀로 그를 헐뜯고, 그의 말은 무시해버리자.”
이 세상의 슬기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슬기롭다는 자들을 그들 자신의 꾀로 잡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