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너희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내라는 나의 말을 듣지 않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의 성문 안으로 무거운 짐을 가지고 들어오면, 나는 예루살렘 모든 성문에 아무도 끌 수 없는 불을 놓아 예루살렘 요새를 다 태워버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명령을 내려 그들을 다시 이 성읍으로 데려오겠다. 그들은 이 성읍과 싸워 성읍을 차지한 다음 불로 태워 버릴 것이다. 내가 유다의 성읍들을 황폐하게 만들어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이 되게 하겠다.”
너희를 공격하는 바빌로니아 군대를 너희가 완전히 쳐부수어, 그들의 천막에 남은 사람이라곤 부상병들밖에 없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 부상병들이 나와서 이 성읍을 불태워 버릴 것이다.”
원수들이 손을 뻗어 예루살렘의 보화를 모두 빼앗아 갔습니다. 당신께서 이방인더러 당신의 공회에 들어오지 말라 진작에 금하셨는데도 이방인들이 당신의 성소에 드는 것을 그녀는 보아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