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보라. 주께서 명령을 내리신다. 그러면 큰 집은 무너져 산산조각 나고 작은 집은 산산이 부서질 것이다.
11 여호와께서 명령을 내리시면 큰 집이 갈라지고 작은 집은 박살날 것이다.
11 보라 여호와께서 명하시므로 큰 집이 침을 받아 갈라지며 작은 집이 침을 받아 터지리라
11 나 주가 명한다. 큰 집은 허물어져서 산산조각 나고, 작은 집은 부서져서 박살 날 것이다.
또한 겨울 별장과 여름 별장을 헐리니 상아로 꾸며진 집들이 부서지고 대궐 같은 집들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도 그와 같아서 일을 이루지 않고 그냥 내게로 돌아오지 않으리라. 내 말은 내 계획을 이루고 내가 세운 목적을 이루리라.
그는 주의 성전과 왕궁과 예루살렘의 모든 집들에 불을 질렀다. 그는 중요한 건물은 모두 불태워 버렸다.
네 원수들이 너와 네 성벽 안에 있는 네 자녀들을 땅에 내동댕이칠 것이다. 네 성벽 안에 있는 건물 가운데 단 하나의 돌도 다른 돌 위에 얹혀 있지 못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너를 구하러 오셨을 때 네가 그때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모든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을 치게 하겠다.” 도시는 점령되고 집들이 털리며 여인들은 겁탈을 당할 것이다. 도시 사람들 반은 포로로 끌려가고 반만 남을 것이다.
니느웨야, 주께서 너를 두고 명령을 내리셨다. “네게는 네 이름을 이을 후손이 없을 것이다. 내가 네 신전에 새긴 신상과 녹여 만든 우상을 없애버리겠다. 네가 악하므로 내가 네 무덤을 준비하겠다.”
“자, 이제 내가 명령을 내려 모든 민족 가운데서 이스라엘 집안을 흔들겠다. 곡식을 체로 치면 알곡만 밑으로 떨어지고 돌은 체 위에 남는다. 내가 이스라엘 집안을 그렇게 체질하겠다.
내가 주께서 제단 옆에 서 계시는 것을 보았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성전의 기둥머리들을 쳐서 문턱들이 흔들리게 하여라. 모든 사람의 머리 위로 기둥들이 무너져 내리게 하여라. 살아남은 자들은 내가 칼로 쳐죽이리라. 아무도 도망하지 못하며 아무도 피할 수 없게 하리라.
주 하나님께서 자신을 두고 맹세하신다.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내가 야곱의 교만을 몹시 싫어하며 그의 요새들을 혐오한다. 그러므로 내가 그 성읍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원수에게 넘겨줄 것이다.”
하나님에게 등을 돌린 사마리아는 죗값을 치루어야 한다. 그들은 칼에 찔려 쓰러지고 어린것들은 박살이 나며 아기 밴 여자들은 배가 찢길 것이다.”
나는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나의 화를 쏟아부으려고 불러 모은 나의 자랑스러운 용사들. 사기가 충천하구나.”
게으르면 들보가 내려앉고 손 놀리기를 싫어하면 지붕이 샌다.
그분의 말씀 한 마디에 메뚜기 떼가 몰려오니 그 수가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었다.
주께서 말씀하시니 파리 떼가 몰려오고 각다귀가 그들이 사는 땅을 뒤덮었다.
그 뒤에 주께서 그 땅에 기근을 불러들이시고 사람들의 먹거리를 모조리 없애버리셨다.
너희는 가난한 사람들을 짓밟고 그들 몫의 곡식을 빼앗는다. 그러므로 너희가 돌을 다듬어 집을 지어도 그 집에서 살지 못하며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어도 거기서 나는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다.
에돔 백성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가 얻어맞아 쓰러졌지만 돌아가서 폐허를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다.” 그러나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이 다시 세운다면 내가 또다시 쓰러뜨리겠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들을 “사악한 나라 주께서 영원히 저주하신 백성”이라 부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