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12 - 읽기 쉬운 성경 그러자 주님의 천사가 말했다. “만군의 주님, 지난 칠십 년 동안 주님을 노하게 했던 예루살렘과 유다의 도시들을 언제까지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렵니까?” 현대인의 성경 그때 여호와의 사자가 말하였다. “전능하신 여호와여, 주께서는 70년 동안 예루살렘과 유다 성들에게 분노하셨습니다. 주께서 언제나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겠습니까?” 개역한글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새번역 주님의 천사가 주님께 아뢰었다. “만군의 주님,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의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렵니까? 주님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신 지 벌써 칠십 년이나 되었습니다.” |
저는 웃으며 떠들고 노는 자들이 모이는 자리에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과 어울려 흥겨워하지도 않았습니다. 당신께서 손으로 저를 붙잡으시고 당신의 분노로 저를 가득 채우시니 저는 외롭게 혼자 앉아 지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야곱의 집안을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그리고 그들이 사는 마을에게 자비를 베풀어 허물어진 옛 성읍을 다시 세우고 궁궐도 제자리에 다시 서게 되리라.
이 영혼들이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님, 당신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또 우리가 흘린 피의 원수를 갚아 주시기까지,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