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이 모두가 나를 향한 당신의 진노 때문입니다. 당신께서 나를 집어 들어 내동댕이치셨기 때문입니다.
10 이것은 주께서 크게 노하셔서 나를 들어 던지셨기 때문입니다.
10 이는 주의 분과 노를 인함이라 주께서 나를 드셨다가 던지셨나이다
10 주님께서 저주와 진노로 나를 들어서 던지시니,
임금님께서 싸움에 나가 용감하게 싸우시더라도 하나님께서 임금님을 적 앞에서 넘어뜨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는 도울 수도 있고 넘어뜨릴 수도 있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억눌린 사람들은 일으켜주시나 악한 사람들은 땅바닥에 내치신다.
내가 주께 나의 잘못을 고백합니다. 내 죄 때문에 내가 슬픕니다.
당신의 진노 때문에 내 몸에는 성한 곳이 없습니다. 내가 지은 죄 때문에 성한 뼈가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께서 사람을 바로잡으시려고 그들의 죄를 꾸짖으시니 좀이 옷을 먹어 치우듯 그들이 보물로 여기는 것을 싹 쓸어 없애십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셀라
옛 일들이 생각납니다. 무리의 앞장을 서서 하나님의 집에 올라 가던 일 축제를 즐기는 무리 가운데서 기쁨과 감사에 넘쳐 소리치던 일. 이제 그 일들을 돌이켜 보자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예루살렘이 말한다.) “내가 주의 명령을 거슬렀으니 주께서 하시는 일은 옳다. 너희 뭇 민족들아 내가 당하는 고통을 보라. 내 처녀 총각들이 포로로 끌려갔다.
우리의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습니다. 어찌합니까? 우리가 죄를 지었으니.
우리는,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은 그 율법이 명하는 모든 것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도 자랑하거나 핑계를 댈 수 없으며, 온 세상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박해를 받으나,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때로 거꾸러뜨림을 당하나, 우리는 다시 일어나서 하던 일을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