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살롬은 자기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내 말을 잘 들어라. 암논이 술에 취해 기분이 좋아지면 내가 ‘암논을 쳐라.’라고 말하겠다. 그때 너희는 암논을 죽여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명령을 내린 사람이 내가 아니냐? 자, 힘을 내고 용기를 가져라.”
사무엘하 15:10 - 읽기 쉬운 성경 그러나 압살롬은 온 이스라엘 가문에 몰래 전령들을 보내어 이렇게 전하였다. “나팔 소리를 듣는 대로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라고 외치시오.”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 각처에 몰래 사람들을 보내며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는 나팔 소리가 나거든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고 외쳐라.” 개역한글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소리를 듣거든 곧 부르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새번역 그러나 압살롬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게 첩자들을 보내서, 나팔 소리가 나거든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고 외치라고 하였다. |
압살롬은 자기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내 말을 잘 들어라. 암논이 술에 취해 기분이 좋아지면 내가 ‘암논을 쳐라.’라고 말하겠다. 그때 너희는 암논을 죽여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명령을 내린 사람이 내가 아니냐? 자, 힘을 내고 용기를 가져라.”
그러자 압살롬이 자기 종들에게 말하였다.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옆에 붙어 있는데 그 밭에 보리가 자라고 있다. 너희는 가서 그 밭에 불을 질러라.” 그리하여 압살롬의 종들이 요압의 밭에 불을 질렀다.
우리가 압살롬에게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는 왕으로 삼았으나 그는 전쟁에서 죽었다. 그런데 우리는 어찌하여 임금님을 다시 모셔 오는 일에 입을 다물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