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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9:10 - 읽기 쉬운 성경

10 우리가 압살롬에게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는 왕으로 삼았으나 그는 전쟁에서 죽었다. 그런데 우리는 어찌하여 임금님을 다시 모셔 오는 일에 입을 다물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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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0 우리가 왕으로 세웠던 압살롬은 이제 전사하고 말았다. 그런데 어째서 다윗왕을 다시 모셔오는 일에 대해서 아무도 말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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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0 우리가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게 한 압살롬은 싸움에 죽었거늘 이제 너희가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올 일에 잠잠하고 있느냐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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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0 우리가 기름을 부어서 왕으로 세운 압살롬은 싸움터에서 죽었다. 그러니 이제 우리가 다윗 왕을 다시 왕궁으로 모셔 오는 일을 주저할 필요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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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9:10
9 교차 참조  

그러자 다윗은 예루살렘에 함께 있던 모든 신하에게 말하였다. “서둘러 우리 모두 도망가자. 그러지 않으면 아무도 압살롬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즉시 떠나지 않으면 그가 금세 우리를 따라잡아 우리를 죽이고 이 도성도 칼로 칠 것이다.”


왕은 온 왕실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떠났다. 그러나 왕궁을 지킬 후궁 열 명은 남겨 놓았다.


요압이 말하였다. “더 이상 네 말을 들을 시간이 없다.” 그런 다음 그는 창 세 자루를 가지고 가서 아직도 살아서 상수리나무에 매달려 있는 압살롬의 심장에 찔러 넣었다.


다윗 왕이 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다음과 같은 전갈을 보냈다. “유다 가문의 장로들에게 이렇게 물어 주시오. ‘그대들은 어찌하여 왕을 다시 왕궁으로 모시는 일에 맨 나중 가문이 되려 하오? 온 이스라엘이 수군거리는 소리가 왕이 있는 곳에까지 들려왔소.


왕이 길갈로 건너갈 때에 김함도 함께 건너갔다. 온 유다 군대와 이스라엘 군대 절반이 왕을 모시고 건너갔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문마다 의논이 분분하였다. “다윗 왕이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해 주셨다.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 주신 분도 그분이시다. 그런 분이 지금 압살롬 때문에 다른 나라로 피해가셨다.


그들은 나의 허락도 없이 왕들을 세우고 그들은 나의 인정도 받지 않고 통치자들을 뽑는다. 그들은 금과 은을 가지고 우상을 만들어 세우나 그것은 제 무덤을 파는 꼴이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자, 어서 그들을 치러 올라갑시다. 우리가 보니 땅이 아주 좋습디다. 여기 이렇게 있어서는 안 됩니다. 망설이지 말고 그곳에 올라가 땅을 차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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