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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9:9 - 읽기 쉬운 성경

9 이스라엘 백성은 가문마다 의논이 분분하였다. “다윗 왕이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해 주셨다.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 주신 분도 그분이시다. 그런 분이 지금 압살롬 때문에 다른 나라로 피해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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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9 그들은 각처에서 서로 논쟁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다윗왕은 우리를 우리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고 또 우리를 블레셋 사람에게서 구출하셨다. 그러나 지금은 압살롬을 피해 나라를 떠나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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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9 이스라엘 모든 지파 백성들이 변론하여 가로되 왕이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셨고 또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나 이제 압살롬을 피하여 나라에서 나가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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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9 이스라엘 백성은 지파마다 서로 의논이 분분하였다. “다윗 왕은 우리를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구해 주었다. 블레셋 사람의 손아귀에서도 우리를 건져 주었다. 그러나 지금은 압살롬을 피해서 이 나라에서 떠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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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9:9
15 교차 참조  

그러자 다윗은 예루살렘에 함께 있던 모든 신하에게 말하였다. “서둘러 우리 모두 도망가자. 그러지 않으면 아무도 압살롬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즉시 떠나지 않으면 그가 금세 우리를 따라잡아 우리를 죽이고 이 도성도 칼로 칠 것이다.”


그들은 압살롬의 주검을 가져다가 숲 속에 있는 큰 구덩이에 던지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다. 그러는 사이 온 이스라엘군은 각기 자기 집으로 도망쳤다.


우리가 압살롬에게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는 왕으로 삼았으나 그는 전쟁에서 죽었다. 그런데 우리는 어찌하여 임금님을 다시 모셔 오는 일에 입을 다물고 있는가?”


왕이 길갈로 건너갈 때에 김함도 함께 건너갔다. 온 유다 군대와 이스라엘 군대 절반이 왕을 모시고 건너갔다.


당신께서는 나를 공격해 온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해 내시고 나를 뭇 민족의 지도자로 삼으셨습니다. 이제 내가 알지 못 하던 사람들까지 나를 섬기며


그리하여 다윗이 바알브라심으로 가서 그곳에서 블레셋 사람들을 쳐부수고 나서 말하였다. “마치 물이 둑을 뚫고 터져 나오듯 주님이 내 앞에서 내 원수들을 휩쓸어 버리셨다.” 그리하여 그곳을 바알브라심이라고 불렀다.


당신께서는 나를 공격해온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해 내시고 나를 뭇 민족의 지도자로 삼으시니 내가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내게 복종합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네. ‘누구든지 자기가 가진 금장신구를 내게 가져오시오.’ 그들이 내게 금을 주기에 내가 그것을 불에 던져 넣었더니 이 송아지가 나온 것일세.”


이렇게 하여 다윗은 오직 무릿매와 돌 하나로 그 블레셋 사람을 이겼다. 그는 손에 칼 하나도 들지 않고 그 블레셋 사람을 쓰러뜨린 다음 죽였다.


사울이 대답하였다. “다윗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임금님께서는 신부를 위한 예물로 아무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임금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만 가져오면 된다고 하십니다.’” 사울의 속셈은 블레셋 사람의 손에 다윗을 죽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그 블레셋 장수를 죽였습니다. 주께서 온 이스라엘을 위해 큰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임금님께서도 그것을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셨습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까닭 없이 그를 죽이려 하십니까? 어찌하여 다윗처럼 무고한 사람을 죽여 죄를 지으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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