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나는 또 하나 세상에서 일어나는 헛된 일을 보았다.
7 나는 이 밖에도 세상에서 또 헛된 것을 보았다.
7 내가 또 돌이켜 해 아래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7 나는 세상에서 헛된 것을 또 보았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날수를 숨결처럼 사라지게 하셨으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 속에서 보내게 하셨다.
나는 세상을 둘러보고 해 아래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억울한 일들을 보았다.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이 눈물을 흘려도 그들을 위로해 주는 사람이 없다. 압제자들이 권력을 휘두르는데 그들을 감싸주는 사람이 없다.
한 주먹만큼 가지고 조용히 사는 것이 두 주먹만큼 가지려고 뼈 빠지게 일하는 것보다 낫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 보다 낫다.
외톨이로 혼자 사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에게는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었다. 그는 쉬지 않고 일만 할 뿐 모아 놓은 재산을 보고도 만족할 줄 몰랐다. 그러면서 “내가 누구를 위해 즐기지도 못하면서 이 고생을 하며 사는가?” 하고 말하니 이것 또한 헛되고 불쌍한 일이다.
너희 조상들은 내가 나의 종인 예언자들에게 맡긴 경고의 말씀과 법규에 따라서 벌을 받지 않았느냐? 그제서야 그들은 뉘우치고, 주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자기들의 행동과 행실대로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내리셨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