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진 한밤중에 그것이 나쁜 꿈처럼 내게 들려왔네.
13 사람들이 깊이 잠든 밤에 나는 환상을 보고 마음이 뒤숭숭한 가운데
13 곧 사람이 깊이 잠들 때쯤하여서니라 내가 그 밤의 이상으로 하여 생각이 번거로울 때에
13 그 소리가 악몽처럼 나를 괴롭혔다.
해가 질 무렵쯤 깊은 잠이 아브람에게 밀려왔다. 그리고 짙고 무서운 어둠이 그를 덮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깊이 잠들게 하셨다. 그러고는 그가 잠든 사이에 그의 갈비뼈 하나를 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덮으셨다.
그러나 어느 날 밤 꿈에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게 오셔서 말씀하셨다. “네가 데려온 여자 때문에 너는 곧 죽을 것이다. 그 여자는 이미 결혼한 여자다.”
그는 꿈을 꾸었다. 그는 꿈속에서 사닥다리 하나를 보았다. 땅 위에 놓인 그 사닥다리의 끝은 하늘에까지 닿아 있었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사닥다리를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바로 그날 밤 하나님께서 아람 사람 라반의 꿈속에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야곱에게 어떤 말도 하지 말아라.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하지 말아라.”
그날 밤 환상 가운데 하나님께서 야곱을 부르셨다. “야곱아, 야곱아.” 그가 대답하였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그때 두려움과 떨림이 나를 엄습하니 내 뼈들조차 떨리더군.
그 때 나에게 환상 속 사람의 말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땅에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
밤이 되자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환상으로 그 비밀을 가르쳐 주셨다. 다니엘은 하늘의 하나님을 찬양했다.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나를 두렵게 했다. 잠자리에 누워 있어도 꿈에 보았던 환상이 떠올라 이런저런 생각에 짓눌렸다.
가브리엘이 말하고 있을 때 나는 쓰러져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가브리엘이 나를 잡아서 일으켜 세웠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말을 잘 들어라. 주의 예언자가 너희 가운데 있으면 나 주는 환상을 통해 그에게 내 뜻을 알리고 꿈속에서 그에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