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아주 은밀하게 나에게 전해진 말이 있었는데 속삭이듯 들려오는 그 소리를 겨우 알아들었네.
12 “한번은 나에게 무슨 말이 은은하게 들렸는데 그 소리는 너무 작아서 간신히 들릴 정도였다.
12 무슨 말씀이 내게 가만히 임하고 그 가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
12 한번은 조용한 가운데 어떤 소리가 들려 오는데, 너무도 조용하여 겨우 알아들었다.
여보게들 나도 이 모든 것을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들어서 다 알고 있다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그분이 하시는 일 가운데 아주 작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는 것도 가냘픈 속삼임에 지나지 않네. 그러니 그 누가 그분의 권능에 찬 천둥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깊은 잠이 사람들을 찾아 들어 사람들이 자리에 누워 잠을 잘 때 꿈속에서 또는 밤의 환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한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나는 그 말씀을 두 번 들었습니다. “힘은 하나님에게 있다.”
지금은 우리가 거울 속에 비친 희미한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불완전하게 알 뿐이나 그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나를 완전히 아시듯 나도 모든 것을 완전하게 알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