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이 땅덩이가 얼마나 큰지 알아 본 적이 있느냐? 이 모든 것을 네가 알고 있다면 어디 말해 보라.
18 땅이 얼마나 넓은지 네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 네가 알면 나에게 말해 보아라.
18 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찌니라
18 세상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나 할 수 있겠느냐?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면, 어디 네 말 한 번 들어 보자.
그분은 땅 끝까지 보실 수 있고 하늘 아래 있는 것은 무엇이나 다 보시기 때문이네.
빛의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에 있느냐? 또 어둠이 살고 있는 곳은 어디이냐?
당신이 뭍의 경계를 정하시고, 여름과 겨울을 만드신 분도 당신이셨습니다.
너는 모르느냐? 네가 듣지 못했느냐? 주님은 영원하신 하나님 이 세상 모든 것들을 만드신 분이시라는 것을. 주님은 지치지도 않고 피곤해지지도 않으신다. 그분의 지혜를 다 헤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누가 위로 저 높은 하늘을 측량할 수 있고 아래로 땅의 기초를 샅샅이 살필 수 있다면 나도 이스라엘이 저지른 일들 때문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버릴 수 있으련만!” 주의 말이다.
사탄의 군대는 땅을 가로질러 와서, 하나님의 백성이 모여 있는 진터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의 둘레를 에워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