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0:28 - 읽기 쉬운 성경

²⁸ 나는 햇볕이 스며들지 않는 어두컴컴한 곳에 숨어 살며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나가 도와 달라고 애걸하는 신세가 되었네.

현대인의 성경

²⁸ 내가 햇빛도 없는 음침한 곳을 거닐며 대중 앞에 서서 도와 달라고 부르짖고 있으니

개역한글

²⁸ 나는 햇볕에 쬐지 않고 검어진 살을 가지고 걸으며 공회 중에 서서 도움을 부르짖고 있느니라

새번역

²⁸ 햇빛도 비치지 않는 그늘진 곳으로만 침울하게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이르면 도와 달라고 애걸이나 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욥기 30:28 교차 참조

욥기 19:7

내가 ‘하나님이 나에게 폭력을 휘두르신다!’ 하고 소리치지만 아무 대답도 들려오지 않는다네. 내가 도와달라고 외치지만 의로움을 구하는 나의 외침에 귀 기울이는 자가 없다네.

욥기 30:31

나의 수금은 슬픈 가락만 울리고 나의 피리 소리는 울음소리로 바뀌었네.

시편 38:6

더없이 꺽이고 무너져 내린 이 몸 온종일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시편 42:9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어찌하여 당신께서는 나를 잊으셨습니까? 어찌하여 내가 원수들에게 짓눌려 이토록 슬픔 속에서 살아야 합니까?”

시편 43:2

당신은 하나님, 나의 요새이십니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어찌하여 내가 원수들에게 짓눌려 이토록 슬픔 속에서 살아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