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구더기 같은 사람이고 벌레 같은 인간인 우리는 오죽하겠는가!”
6 하물며 벌레와 구더기에 지나지 않는 사람이야 말할 것이 있겠느냐!”
6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간이야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아브라함이 다시 아뢰었다. “주님, 저는 티끌이나 재에 지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께 한 말씀만 더 여쭙게 해 주십시오.
나는 죽은 자들이 누운 무덤을 ‘나의 아버지’ 라 부르고, 내 주검을 파먹는 구더기들을 ‘나의 어머니’, ‘나의 누이’ 라고 부르고 싶다.
그러자 욥이 대답하였다.
하물며 흙으로 지은 집에 머물며 티끌에 터를 잡은 사람들이야. 하루살이처럼 으깨 버리지 않으시겠느냐?
하나님 사람이 무엇이길래 하나님께서 그리도 대단히 여기십니까? 어찌하여 그에게 그리도 마음을 쓰십니까?
그러나 나는 사람도 아닌 벌레. 뭇 사람이 나를 비웃고 업신여깁니다.
너 작은 벌레 같은 야곱아 너 작은 애벌레 같은 이스라엘아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너희 구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