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하물며 벌레와 구더기에 지나지 않는 사람이야 말할 것이 있겠느냐!”
6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간이야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6 구더기 같은 사람이고 벌레 같은 인간인 우리는 오죽하겠는가!”
“티끌과 같은 내가 감히 주께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욥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하물며 하루살이처럼 쉽게 짓눌려 죽을 수밖에 없는 흙으로 만든 사람이겠느냐?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처럼 소중히 여기셔서 많은 관심을 쏟으시고
그러나 이제 나는 사람이 아닌 벌레에 불과하며 내 백성에게까지 멸시를 당하고 모든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작고 보잘것없는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를 돕겠다. 너희 구원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