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분의 눈에는 달도 밝은 것이 아니며 별들도 맑은 것이 아니라면
5 하나님의 눈에는 달도 밝지 않고 별도 깨끗하지 않은데
5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5 비록 달이라도 하나님에게는 밝은 것이 아니며, 별들마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청명하지 못하거늘,
여자의 몸에서 태어나는 인간. 몇 날 되지도 않는 살아 있는 날들이 괴로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보게나. 하나님은 그를 따르는 천사들마저도 완전히 믿지는 않으시네. 그 분의 눈에는 하늘도 깨끗하다고 할 수 없네.
아름다운 햇살을 비추는 해나 두둥실 떠 있는 달을 보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도 믿지 않으시고 천사들에게서도 허물을 찾으신다.
“그렇지, 나도 자네의 말이 맞다는 걸 아네. 그러나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과 재판해서 이길 수 있겠는가?
당신께서는 깨끗한 사람은 깨끗함으로 대해 주시지만 교활한 사람은 더 교묘하게 대하십니다.
만군의 주께서 시온 산 위에서 왕이 되시고 당신의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시리니 달이 무안해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라.
한때 영광스럽던 것도, 그보다 훨씬 더 큰 지금의 이 영광에 견주어 보면 더는 영광스러운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