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그가 두텁고도 튼튼한 방패를 들고 하나님께 달려들고 거만하게 굴었기 때문이라네.
26 그는 목을 굳게 하고 두터운 방패로 하나님을 치려고 달려가나니
26 전능하신 분께 거만하게 달려들고, 방패를 앞세우고 그분께 덤빈 탓이다.
유다 야, 네 형제들이 너를 찬양할 것이다. 네 손은 원수들의 목을 움켜 잡을 것이며 네 아비의 자식들이 네 앞에 엎드려 절할 것이다.
아하스 왕은 어려움에 빠질수록 주께 더욱 신실치 못하였다.
이것은 악한 사람이 하나님 따르기를 마다하였기 때문이라네. 그가 하나님께 맞서 주먹을 휘두르고 무엇이나 다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이기려 한 탓이라네.
그가 돈을 많이 벌어 얼굴에 기름이 번지르르하고 배가 나왔어도
평안히 지내는 나를 뒤흔들어 부서뜨리시고 내 목덜미를 낚아채 산산조각 내버리셨구나. 그분이 나를 과녁으로 세우셨으니
내 원수들이 내게 등을 돌리고 도망치게 하시니 내가 나를 미워하던 그들을 꺼꾸러뜨렸습니다.
높이 들어 올려주는 일은 동쪽에서도 서쪽에서도 아니면 광야에서도 오지 않는다.
파라오가 대답하였다. “그 주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말에 순종하여 이스라엘을 놓아 보내야 한단 말이냐? 나는 주도 모르고 이스라엘을 놓아 보내지도 않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