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그가 돈을 많이 벌어 얼굴에 기름이 번지르르하고 배가 나왔어도
27-28 “악인은 비대해지고 부유하며 자기가 정복한 성의 주민들을 죽이고 그 곳에 살지마는
27 그 얼굴에는 살이 찌고 허리에는 기름이 엉기었고
27 비록, 얼굴에 기름이 번지르르 흐르고, 잘 먹어서 배가 나왔어도,
그가 두텁고도 튼튼한 방패를 들고 하나님께 달려들고 거만하게 굴었기 때문이라네.
그러나 자네들 모두 다시 오게. 와서 나의 잘못을 들추고 공격해 보게. 나는 자네들 가운데서 단 한 사람의 지혜로운 사람도 찾지 못하겠네.
그들의 마음은 비겟살처럼 무디나 나는 당신의 가르침들을 즐거워합니다.
그들의 무딘 마음은 닫혀있어 냉혹합니다. 그들의 교만한 입에서는 자랑만 쏟아집니다.
그들에게는 어떤 어려움도 없기 때문에 그들의 몸은 건강하고 튼튼하다.
그들의 무딘 마음에서는 악이 나오고 그들의 악한 생각에는 끝이 없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매우 노하셨다. 그들 가운데 가장 건장한 사람들을 죽이셨다. 이스라엘의 젊은이들을 잘라 버리셨다.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만들고 귀를 먹게 하며 눈을 뜨지 못하게 하여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 마음으로 깨달아 가던 길을 돌이켜 내게로 와 고침을 받게 될지 모른다.”
피둥피둥 살이 쪄 번들거린다. 그들이 저지르는 악한 짓에는 끝이 없고 아비 없는 고아들과 가난한 이들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공정한 재판도 하지 않는다.
야곱은 배불리 먹었다. 여수룬 은 살이 찌기 시작하였다. 그의 몸에 살이 오르며 배가 부풀어 오르고 목둘레에 주름이 잡혔다. 그러자 그는 주께 반항하였다. 그를 만드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그를 구원하신 반석을 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