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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19 - 읽기 쉬운 성경

19 그들이 네게 싸움을 걸어오겠지만 너를 이길 수 없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주께서 이렇게 선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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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9 그들이 너를 대적하여도 이기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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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9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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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9 그들이 너에게 맞서서 덤벼들겠지만, 너를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 내가 너를 보호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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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19
24 교차 참조  

내가 어릴 적부터 그들이 여러 번 나를 박해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이겨내지는 못하였다.


내가 오늘 너를 그들의 어떤 공격에도 끄떡없게 만들었다. 너는 요새로 둘러싼 성읍처럼, 쇠기둥처럼, 놋쇠 성벽처럼 튼튼하여 결코 어떤 공격에도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유다의 왕들이나, 관리들이나, 제사장들이나, 그 땅의 백성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너와 감히 맞서 싸우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해 줄 터이니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주님의 말씀이다.


나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양과 같았다. 나는 그들이 나를 죽여 없애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 “저 나무를 열매가 달린 채로 찍어 버리자. 그를 베어 살아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없애버리자. 그 누구도 그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 하게 하자.”


그래서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는 아나돗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너는 주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지 말아라. 만일 우리 말을 듣지 않으면 너는 우리 손에 죽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자, 예레미야를 죽일 계획을 세우자. 예레미야가 없어도 제사장들이 우리에게 율법을 가르쳐주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충고를 해주며, 예언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전해 줄 것이다. 그러니 우리의 혀로 그를 헐뜯고, 그의 말은 무시해버리자.”


주께서 내게 이런 말씀을 내리셨다.


많은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 놈이야 말로 ‘사방으로 두려움’이다. 저 놈을 고발하자 우리 모두 저 놈을 고발하자.” 친구들마저 제가 걸려 넘어지기만을 기다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어쩌면 저 자를 속여 넘길 수 있을 지도 몰라. 그러면 우리 모두 덤벼들어 저 자에게 앙갚음을 하자.”


그러나 주께서는 힘센 용사처럼 저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저를 박해하는 자들이 걸려 넘어지고 저를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뜻을 이루지도 못하고 부끄러움만 당할 것이며 그들이 당한 부끄러움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주께서 온 백성에게 전하라고 명하신 말씀을 마치자마자 제사장들과 예언자들과 백성들은 그를 붙잡고 말했다. “너는 반드시 죽고 말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해주리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를 흩어 여러 나라로 쫓아 보냈으나 이제 내가 그 나라들을 모두 무너뜨리리라. 그러나 너만은 깡그리 무너뜨리지 않고 징계는 하나 오직 법에 따라 공정하게 징계하리라. 네가 죗값을 하나도 치루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일은 없으리라.”


그러나 그 날에 내가 너를 건져내어 네가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지 않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너희들이 지금 무서워하고 있는 바빌로니아 왕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며 너희를 구해주고 그의 손아귀에서 너희를 빼내어 줄 것이니, 너희는 그를 무서워하지 말아라. 나 주가 말한다.


나 주의 말이다. “나의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내가 너를 쫓아 여러 나라로 흩어버렸으나 이제 내가 그 나라들을 멸망시키리라. 그러나 너만은 깡그리 멸망시키지 않으리라. 다만 네게 합당한 벌을 내리어 네가 아무런 벌도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가게 하지는 않으리라.”


왕이 말했다. “보라. 그런데 네 사람이 불 속에서 걸어 다니고 있다. 저들은 묶여 있지도 않고 불에 타지도 않으며, 아무 일 없는 듯 걷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이냐? 그리고 네 번째 사람은 마치 신처럼 보인다.”


여러분은 오직 주께 반항하지만 마십시오. 그리고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우리의 먹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을 지켜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주님이 계십니다. 그러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나는 너를 네 동족과 이방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주어, 이방 사람들에게 보내겠다.


내가 너에게 굳세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라고 하지 않았더냐? 너는 무서워하거나 용기를 잃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주 나 하나님이 함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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