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온 회중이 그렇게 하기로 뜻을 모았다.
4 그러자 백성들은 다윗의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여 모두 그렇게 하기로 일제히 동의하였다.
4 뭇 백성이 이 일을 선히 여기므로 온 회중이 그대로 행하겠다 한지라
4 온 백성이 이 일을 옳게 여겼으므로 온 회중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였다.
모든 백성이 왕의 그런 모습을 보고 좋아하였다. 실은 왕이 하는 모든 일이 그들을 기쁘게 하였다.
그런 다음 하나님의 궤를 다시 모셔오도록 합시다. 사울 시대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그분께 여쭈어 보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기럇여아림에 있는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오려고, 이집트에 있는 시홀 강에서부터 르보하맛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을 불러 모았다.
왕과 온 회중이 그 계획을 좋게 여겼다.
그때 에스더가 이렇게 말하였다. “만일 임금님께서 저를 어여삐 보시고, 또 임금님께서 좋게 여기시며, 제 말이 임금님께서 들으시기에 옳다고 생각하시고, 제가 임금님의 눈에 들었다면 저의 청을 들어 주십시오. 아각 사람 함므다답의 아들 하만이 임금님께서 다스리시는 모든 지방에 사는 유다 사람들을 죽이려는 흉계를 꾸미고 그 내용을 공식 문서로 만들어 돌렸습니다. 이제 임금님께서 그 문서들을 무효로 만들라는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그런데 사울의 다른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였다. 사울은 그 사실을 전해 듣고 잘된 일로 여기고 기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