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그분께서 하늘을 가르고 내려오셨다. 짙은 먹구름이 그분의 발밑에 깔려 있었다.
10 그가 하늘을 굽히고 내려오시니 그의 발 아래 어두운 구름이 깔렸구나.
10 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 발 아래는 어둑캄캄하도다
10 주님께서 하늘을 가르고 내려오실 때에, 그 발 아래에는 짙은 구름이 깔려 있었다.
그때에 솔로몬이 주께 아뢰었다. “주께서는 캄캄한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 위의 물 위에 당신의 궁궐 집을 지으셨습니다. 구름으로 전차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를 타고 하늘을 달리십니다.
주님, 당신이 하늘을 가르고 내려오시어 산들을 건드리소서. 산마다 연기가 피어오를 것입니다.
구름과 두터운 어둠이 그분을 둘러싸며 정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틀이다.
사흘째 되는 날 아침에 짙은 구름이 산을 덮었다. 그리고 천둥이 울리고 번개가 번쩍이고 나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진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무서워 떨었다.
모세가 하나님께서 계신 짙은 구름 쪽으로 다가가는 동안 사람들이 멀찍이 서 있었다.
우리는 오랜 옛날부터 당신의 통치를 받지 않는 백성들처럼 되었고 당신의 이름으로 불리우지도 않는 백성들처럼 되었습니다.
주께서는 좀처럼 성내지 않으시지만 권능이 크신 분. 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벌을 내리신다. 그분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폭풍 가운데 있으시고 그분의 발밑에 이는 먼지가 구름이 된다.
낮 열두 시가 되자 어둠이 온 땅을 덮었다. 어둠은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산에서 불길이 치솟아 하늘까지 닿으며 검은 구름과 깊은 어둠이 깔린 가운데 너희가 산기슭에 가까이 다가와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