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주께 완전히 바친 것이 사람이면 그 사람은 무를 수 없다. 그 사람은 죽여야 한다.
29 처형당하도록 되어 있는 사람은 몸값을 치르고 다시 살릴 수 없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29 아주 바친 그 사람은 다시 속하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찌니라
29 주에게 바친 사람도 다시 무를 수 없다. 그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 예언자가 왕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왕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죽이기로 결정한 자를 살려 주었다. 그러므로 그의 목숨을 대신하여 네가 죽고, 그의 백성을 대신하여 네 백성이 죽을 것이다.’”
사람이 자기가 가진 것 가운데서 완전히 주께 바친 예물은, 그것이 사람이든 짐승이든 아니면 물려받은 땅이든 팔 수 없다. 그리고 다시 무를 수도 없다. 그렇게 바친 것은 주께 지극히 거룩한 것이다.
밭에서 나는 곡식이든 나무에 열린 열매든 땅에서 나는 것의 십분의 일은 주의 것이다. 그것은 주께 바쳐야 할 거룩한 것이다.
이제 너는 가서 아말렉 사람을 공격하여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전멸시켜라. 아무 것도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와 젖먹이, 소떼와 양떼, 낙타와 나귀를 하나도 살려두지 말고 모두 죽여야 한다.’”
사울은 아말렉의 왕 아각은 사로잡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칼로 쳐서 완전히 죽여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