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을 겪고 있나요? 출애굽기 14장 14절 말씀처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라고 하셨어요. 이 말씀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려움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 뿐이라는 걸 깨닫게 돼요.
그 믿음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죠. 시련과 유혹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가 되어주시고, 그 모든 힘든 상황들을 잠잠하게 하실 능력을 가지고 계세요. 하나님을 신뢰할 때, 두려움은 사라지고 우리는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지금 필요한 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키우는 거예요. 모든 것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크신 신실하심 안에서 진정한 안전을 누릴 수 있도록 말이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분 안에서 쉬세요. 예수님은 우리의 평강의 왕이시기에, 어떤 폭풍우도 당신의 마음을 흔들 수 없을 거예요.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였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산은 움직여 없어질지라도 너에 대한 나의 한결같은 사랑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평화에 대한 내 약속은 취소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너를 불쌍히 여기는 나 여호와의 말이다.”
한 아기가 태어났으니 우리에게 주신 아들이다. 그가 우리의 통치자가 되실 것이니 그 이름은 ‘위대한 스승’,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히 계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 이라 하리라.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형제 여러분,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완전해지십시오. 내 권면을 받아들이고 한마음으로 사이 좋게 지내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신다. 그는 전능한 구원자이시다. 그가 너를 아주 기쁘게 여기시며 너를 말없이 사랑하시고 너 때문에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실 것이다.”
양들의 큰 목자가 되신 주 예수님을 영원한 계약의 피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은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온갖 선한 것을 공급해 주셔서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우리 안에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길이길이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이제 믿는 우리는 그 안식처에 들어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여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라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이 일은 세상이 창조될 때부터 이미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