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이란, 기쁨이나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달콤한 속삭임에 이끌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 즉 나쁜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예요.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살아가면서 유혹을 받게 돼요. 하지만 중요한 건 유혹 자체가 죄는 아니라는 거예요.
유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일을 할 기회, 다시 말해 나 자신을 기쁘게 할 기회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나 자신을 기쁘게 하는 대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유혹에 "아니오"라고 말할 기회이기도 해요.
이 세상의 많은 것들, 심지어 사람들까지도 우리를 죄짓게 하고 하나님 대신 사탄을 따르도록 유혹하는 데 이용될 수 있어요. 이 땅에서 우리가 겪는 삶의 일부는 바로 이러한 유혹을 이겨내고 선을 선택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에요.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로 사람들은 세상의 욕망에 휩쓸리고 육체의 정욕에 굴복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유혹을 이겨내고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을 선택해야 해요.
유혹으로부터 도망치는 건 비겁한 게 아니에요.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 용기 있는 거예요! (야고보서 1:12)
여러분이 당한 시험은 모든 사람들이 다 당하는 시험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때에 피할 길을 마련해 주셔서 감당할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시험을 견뎌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시험을 이기고 인정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입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악한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사람을 시험하시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견뎌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시험을 이기고 인정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입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악한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사람을 시험하시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생기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
그러고서 예수님은 성령님의 인도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나가 셨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사탄아, 썩 물러가거라. 성경에는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고 쓰여 있다.” 그러자 마귀는 떠나가고 천사들이 와서 예수님께 시중들었다.
바짝 정신을 차리고 철저하게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항하십시오. 세상에 흩어져 있는 모든 성도들도 이 같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 어떤 사람이 잘못을 범했다면 성령님을 따라 사는 여러분은 온 유한 마음으로 그런 사람을 바로 잡아 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자신도 그런 시험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여러분은 서로 몸을 거절하지 마십시오. 다만 기도에 전념하기 위해 서로 합의하여 얼마 동안은 그렇게 하더라도 다시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하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절제하지 못할 때 사탄이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내가 바라는 선한 일은 하지 않고 원치 않는 악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한 여자는 남편이 살아 있을 동안에는 법적으로 그에게 매여 있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만일 내가 원치 않는 것을 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죄입니다.
마귀의 계략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완전 무장하십시오. 우리는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이 어두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들인 마귀들을 대항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너희는 그런 여자에게 마음을 쏟지 말고 그 길에 미혹되지 말아라.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희생되었고 그녀에게 죽은 자도 수없이 많다. 너희가 그런 여자의 집을 찾아다니는 것은 지옥행 급행 열차를 타는 것이나 다름없다.
네가 옳은 일을 했다면 왜 내가 네 예물을 받지 않았겠느냐? 그러나 네가 옳은 일을 하지 않으면 죄가 네 문 앞에 도사리고 앉을 것이다. 죄가 너를 다스리고 싶어하여도 너는 죄를 이겨야 한다.”
비록 우리가 육신을 지니고 살지만 육신의 생각대로 싸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무기는 육적인 것이 아니라 마귀의 요새라도 파괴할 수 있는 하나님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이 무기로 우리는 여러 가지 헛된 이론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대항하는 온갖 교만한 사상을 무너뜨리고 사람들의 마음이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여러분의 믿음을 알아보려고 디모데를 보냈습니다. 혹시 사탄이 여러분을 꾀어 우리가 수고한 것을 헛되게 할까 염려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참되고 고상하고 옳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칭찬할 만한 것이 무엇이든 거기에 미덕이 있고 찬사를 보낼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들을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은 음란을 피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모든 죄는 몸 밖에서 일어나지만 음행하는 사람은 자기 몸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으로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성도가 세상을 심판하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십니까? 온 세상을 심판하게 될 여러분이 그 정도의 사건 하나도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까? 하나님은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죄 짓게 하는 일 때문에 이 세상에 불행이 닥칠 것이다. 세상에는 죄 짓게 하는 일이 항상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죄 짓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네 손이나 발이 너를 죄 짓게 하면 잘라 버려라. 두 손이나 두 발을 가지고 영원히 불타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절뚝발이나 불구자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네 눈이 너를 죄 짓게 하면 빼어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불타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외눈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오른눈이 너를 죄 짓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을지라도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더 낫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또 오른손이 너를 죄 짓게 하면 그 손을 잘라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을지라도 온 몸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 것이 더 낫다.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였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방탕한 여인의 입술은 꿀보다 달고 그 입은 기름보다 더 미끄러우나 나중에는 쓰라림과 고통만을 남겨 줄 뿐이다. 그런 여자는 지옥을 향해 죽음의 길을 치닫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누구나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것은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니면 누가 세상을 이기겠습니까?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구나. 내가 죽음의 음산한 계곡을 걸어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니 내가 안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