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의 어깨는 정말 무겁죠. 그분들의 개인적인 필요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사님과 우리의 관계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스로의 삶도 힘든데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어요.
우리가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그분들은 삶과 믿음의 본이 되어야 하잖아요.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기면서 얼마나 힘든 일들을 겪고 계실까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그럴 것 같아요.
성경에서도 "여러분의 지도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돌보는 사람들로서 장차 하나님께 답변해야 합니다. 그들이 기쁨으로 이 일을 하게 하고, 한숨을 쉬며 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에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히브리서 13:17) 라고 말씀하고 있죠.
내가 너희를 위하여 세워 놓은 계획을 나는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를 위하여 내가 세워 놓은 계획은 너희를 해치려는 계획이 아니라, 너희를 번성하게 해 주려는 계획이다. 그리고 너희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려는 계획이다.
주님에게서 기쁨을 찾아라. 그리하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주께서 그들을 도우시며 구해 주신다. 그들을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져내셔서 구원해 주신다. 그들이 그분을 피난처로 삼기 때문이다. 네 갈 길을 주께 맡겨라. 그분을 믿고 의지하여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를 도와주시리라.
그러면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너희에게 복을 주셔서, 너희는 여러 민족에게 꾸어는 주겠으나 결코 누구에게서 꾸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 너희가 여러 민족을 다스리겠으나 어느 누구의 다스림을 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
“주께서 너에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켜주시기 바란다. 주께서 너를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너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바란다. 주께서 너를 친절한 얼굴로 대해 주시고 너에게 평화를 주시기 바란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반갑고 반가워라! 구원을 알리는 기쁜 소식을 안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전령의 저 발걸음. 평화가 왔다고 외치는구나. 구원이 왔음을 알리는구나. 시온에게 “네 하나님이 왕이시다.” 하고 말하는구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온갖 복을 넘치도록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일에 여러분이 쓸 것을 언제나 넉넉하게 가지게 되어, 온갖 선한 일을 다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힘써 일하는 사람들과, 주님 안에서 여러분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을 존경하십시오. 그들이 하는 일을 생각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극진히 받드십시오. 서로 평화롭게 사십시오.
여러분의 지도자들에게 순종하고, 그들의 권위에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을 보살펴 주는 임무를 맡은 사람들이며, 자기들의 임무를 얼마나 잘 수행하였는지 하나님께 보고 드려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순종하여, 그들이 맡은 일을 짐스럽게 여기지 않고 기쁨으로 여기게 하십시오. 그들이 맡은 일을 짐스럽게 여기게 되면 여러분에게 좋을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양 떼를 돌보는 목자가 되십시오. 그 일을 마지못해 억지로 할 것이 아니라 기꺼이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돈에 욕심을 내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에게 맡겨진 사람들 위에 서서 마음대로 휘두르려 하지 말고, 양 떼에게 좋은 모범을 보이십시오.
주인이 대답하였다. ‘잘했다. 너는 믿을 만한 착한 종이구나. 네가 작은 일을 충실하게 하였으니, 너에게 훨씬 큰 일을 맡기겠다. 와서 나와 함께 기쁨을 나누자.’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 여러분은 내가 기쁜 소식을 알리려고 반대자들과 싸우는 것을 보았으며, 또 내가 지금도 감옥에서 여전히 같은 싸움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을 터인데,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싸움도 내가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싸움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도 기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여러분은 믿기 시작한 첫날부터 지금까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나와 함께 참여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전도자로, 어떤 사람은 목회자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준비시켜서 섬기는 일을 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굳건히 서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며, 언제나 여러분 모두를 두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기도할 때에 여러분의 일과 수고와 인내를 기억합니다. 여러분의 일은 믿음에서 나온 것이고, 수고는 사랑에서 우러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인내는, 여러분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 희망을 두고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두고 끊임없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보내심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전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 오다니, 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라고 쓰인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양 떼를 돌보는 목자가 되십시오. 그 일을 마지못해 억지로 할 것이 아니라 기꺼이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돈에 욕심을 내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에게 맡겨진 사람들 위에 서서 마음대로 휘두르려 하지 말고, 양 떼에게 좋은 모범을 보이십시오. 그러면 으뜸가는 목자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잘 살피십시오. 그리고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보살피라고 맡기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하나님의 교회를 지키는 목자가 되십시오. 이 교회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값을 치르고 사신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하십시오.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하듯이 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께 유산을 상으로 받을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그때에 땅이 아주 심하게 흔들리고,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천사는 무덤으로 가서 문을 막고 있는 돌을 굴려 내고, 그 돌 위에 앉았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에 순종하도록 사람들을 가르쳐라. 나는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다른 선물을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받은 선물이 예언의 능력이면 자신의 믿음의 정도에 맞게 예언하십시오. 섬기는 능력이면 섬기십시오. 가르치는 능력이면 가르치십시오. 격려하는 능력이면 격려하십시오. 베푸는 능력이면 넉넉하게 베푸십시오. 지도하는 능력이면 부지런히 다스리십시오. 자비를 베푸는 능력이면 기쁜 마음으로 자비를 베푸십시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십시오.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마십시오. 언제나 주의 일에 온몸을 다 바치십시오. 주 안에서 하는 여러분의 일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우리는 이 예수를 전합니다. 우리는 온갖 지혜를 다해 모든 사람을 가르치고 타이릅니다.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있어서 완전한 사람이 되게 하여 하나님 앞에 내세우려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살라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자유를 핑계로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워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종이 되십시오.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을 베풀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씁시다.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종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선포하는 일을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바보가 되었는데,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렇게도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약하나 여러분은 강합니다. 여러분은 영예를 누리나 우리는 멸시를 받습니다. 바로 이 순간에도 우리는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 맞고, 정처 없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먹고 살기 위해 우리 손으로 열심히 일합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저주하면, 우리는 그들에게 복을 빌어 줍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박해하면 우리는 그 박해를 참고 견딥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욕하면, 우리는 좋은 말로 응답합니다. 이 순간까지 우리는 땅의 찌꺼기처럼, 세상의 쓰레기처럼 되었습니다. 나는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을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같이 타일러 잘못을 고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의 신앙생활을 지도해 줄 스승은 만 명이 있을지 모르나, 아버지는 많지 않습니다. 기쁜 소식을 통하여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여러분은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이 일 때문에 나는, 주 안에서 사랑하는 신실한 나의 아들인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보내려 합니다. 그는, 내가 어디를 가나 모든 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아가는 저의 생활방식을 여러분에게 일깨워 줄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몇 사람은 아주 교만해졌습니다. 그들은 내가 여러분에게 다시 가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나는 머지않아 여러분에게 갈 것입니다. 가서 이 교만한 사람들이 얼마나 웅변적으로 말을 잘 하는지가 아니라, 이들이 정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무엇을 맡은 관리인은 신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셨으니 누가 우리에게 맞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주셨습니다. 그런 분께서 어찌 아들뿐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습니까?
주께서는 지친 사람에게 힘을 주시고 힘없는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 주신다. 한 소리가 외친다. “주께서 오실 길을 광야에 닦아라. 사막을 고르고 주님께서 오실 길을 넓혀라. 젊은이들이 피곤해 지치고 장정들이 힘이 빠져 비틀거려도 주님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새 힘을 얻으리라. 그들은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솟구쳐 오르고 아무리 달려도 고단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않으리라.
당신이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에 주께서 응답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당신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주께서 성소로부터 당신에게 도움을 베푸시고 시온으로부터 지원을 보내주시기를 빕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것을 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님이시라는 것과, 우리가 예수를 위해서 여러분의 종이 되었다는 것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둠 속에 빛이 비치게 하라.” 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당신의 빛으로 우리의 마음속을 비추셔서,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는 깨달음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언자를 보고, 그가 예언자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의로운 사람을 보고, 그가 의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죄에 내맡겨서 악의 도구로 쓰이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더 이상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으니,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하나님께 맡겨서 의로운 일을 하는 도구로 쓰이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도 여러분 가운데서 이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이 되면, 이 일을 다 이루어 내시리라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특별한 은혜에 힘입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실제 이상으로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나누어주신 각기 다른 믿음의 몫에 따라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생각하십시오.
그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할 사람이 적다. 그러니 추수하는 주인이신 주께 당신의 추수 밭으로 일꾼들을 더 보내 달라고 기도하여라.”
여러분은 하나님께 각기 다른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선물들을 관리하는 책임을 진 종들과 같습니다. 그러니 신실한 종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갖가지 은혜의 선물을 가지고 서로에게 봉사하십시오.
네가 늙을 때까지 나는 네 주님이 되고 네 머리가 희어질 때에도 나는 너를 안고 다니겠다. 나는 너를 지었으니 너를 돌보겠다. 나는 너를 안고 다니고 너를 구해 내 주겠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움직입니다. 그것은 양날 칼보다 더 날카로워서, 정신과 영혼을 갈라내고, 뼈마디와 뼛골을 갈라내기까지 꿰뚫고 들어가, 마음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자세히 살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지극히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어려움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있습니다! 그러니, 서로 같은 일에 마음을 두고, 서로에게 같은 사랑을 베풀고, 한마음으로 뭉치고, 오로지 한 목적을 향해서 나아가십시오. 그렇게 하여 나를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해 주십시오.
이러한 인내와 격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본을 따라 살면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너희는 온 세상을 비추는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도시는 숨길 수 없다. 그처럼 등불을 켜서 항아리 안에 두는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그것을 등잔대 위에 두어, 그 빛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게 한다. 이처럼 너희도 사람들을 위한 빛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너희의 바른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사람의 몸은 하나이지만, 그 몸에는 여러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각기 다른 모든 부분들이 한 몸을 이루듯, 그리스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은 유대 사람이고, 어떤 사람은 그리스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노예이고, 어떤 사람은 자유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한 성령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불공평한 분이 아니십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그분의 백성을 도와 왔고 지금도 도우면서, 그분을 위해 보여 준 여러분의 수고와 사랑을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여러분의 사랑을 키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흘러넘치듯, 여러분도 그렇게 서로 사랑하고 나아가 모든 사람을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해 주시어, 우리 주 예수께서 그분의 모든 거룩한 천사들을 데리고 다시 오실 때에, 여러분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흠 없고 거룩한 사람들로 설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형제자매 여러분에게 간절히 부탁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의견을 통일시켜 한편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사이에 어떤 편 가름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모두가 같은 사고방식과 같은 목적으로 뭉쳐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썩고 비뚤어진 세상에 살면서도, 흠 없고, 깨끗하고, 나무랄 데 없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기 위해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 사람들에게 참 생명을 주는 말씀을 전할 때, 여러분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나는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그리고 내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