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네 자신을 위하여 그 어떤 우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바다 속에 있는 것이나 그 어떤 것의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너는 우상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겨서는 안 된다. 나 주가 너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나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죄를 물어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다른 민족들의 우상은 은과 금을 가지고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일 뿐. 입은 있으나 말할 수 없고 눈은 있으나 볼 수 없으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숨이 없다. 우상을 만든 자들이나 그것들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은 모두 우상과 같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 땅에 사는 사람들과 어떤 계약도 맺지 말아라. 그들은 자기네 신들을 섬기며 그 신들에게 제물을 바칠 것이다. 만약 네가 그 사람들과 계약을 맺으면 그들이 너를 초대할 것이고 너는 그 제물을 먹게 될 것이다.
아론은 그들이 주는 것을 받아서 송아지 모양의 신상을 부어 만들고 연장으로 다듬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말하였다. “오, 이스라엘아! 이것이 너희의 신이다. 이것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낸 바로 그 신이다.”
내가 무슨 뜻으로 이런 말을 하겠습니까? 우상에게 바친 제물이 무엇이나 된다는 뜻이겠습니까? 아니면 우상이 무엇이나 된다는 뜻이겠습니까? 그들은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를 따르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아닙니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방 사람들의 제물은 귀신들에게 바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귀신들과 어떤 것도 나누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들은 바알을 위해 산당들을 세우고 그곳에서 자식들을 불에 태워 바알에게 제물로 바쳤다. 그런 짓은 내가 시키지도 않았고, 입 밖에 낸 적도 없고,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것이다.”
“내 팔을 펼쳐 유다를 치고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자들을 치겠다. 그곳에서 계속 바알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없애버리고 이스라엘 제사장들과 함께 가나안 제사장들을 일컫는 그마림이란 말을 모두 없애버리겠다.
요시야는 영매와 강신술사와 집안의 수호신과 우상과 온갖 혐오스러운 것들을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싹 쓸어냈다. 그는 제사장 힐기야가 주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쓰인 율법의 요구사항을 다 지키려고 이렇게 하였다.
또 그들은 벤 힌놈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들을 세워놓고, 몰렉에게 저희 아들딸들을 희생 제물로 바쳤다. 나는 그들에게 그런 짓을 하라고 명한 적도 없으며, 유다를 죄짓게 하는 그런 구역질나는 일은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다.
그러자 사울은 그의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불러올리는 여인을 찾아보라. 내가 그 여인을 찾아가서 물어 보겠다.” 그의 신하들이 대답하였다. “엔돌에 그런 여인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울은 다른 옷으로 변장을 한 다음 신하 두 사람을 데리고 밤에 그 여인을 찾아갔다. 사울이 여인에게 말하였다. “내가 말하는 영혼을 불러올려 나를 위해 그 영혼에게 물어봐 주시오.”
그러나 네게 나무랄 것이 두어 가지 있다. 너희 가운데에는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발람은 발락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을 꾀어서 우상에게 바친 음식을 먹게 하고 음란한 짓을 하게 하여 죄를 짓게 하라고 가르친 자이다.
이런 재앙으로 죽임을 당하지 않은 나머지 사람들은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멀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귀신들과, 금이나 은이나 놋쇠나 돌이나 나무로 만든 우상들, 곧 보지도 듣지도 걷지도 못하는 우상들을 섬기는 일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살인과 악한 마술과 성적으로 부도덕한 행위와 도둑질을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아닙니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방 사람들의 제물은 귀신들에게 바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귀신들과 어떤 것도 나누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너희는 그들의 우상을 불로 태워 버려라. 우상 위에 입힌 금이나 은을 탐내지도 말고 그것을 벗겨 가지지도 말아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희가 그 올가미에 걸릴 것이다. 우상은 주 너희 하나님께 역겨운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섬기는 우상은 사람이 손으로 만든 은과 금일 뿐. 그 우상들은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볼 수 없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느끼지 못하며 다리가 있어도 걸을 수 없으며 목구멍으로 소리를 내지도 못한다.
이렇게 만든 그들의 우상들은 오이 밭에 세워놓은 허수아비처럼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니 사람이 들어 옮겨 주어야 한다. 그런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은 너희를 해치지도 못하고 복도 내리지 못한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죄를 지었다. 하나는 나, 생수가 솟는 샘을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금이 가 물을 고이게 할 수 없는 샘을 파서 그것을 그들의 샘으로 삼은 일이다.
너희 가운데 예언자라는 사람이나 꿈으로 미래를 점친다는 사람이 나타나서 너희에게 표적이나 기적을 보여 주겠다고 말한다고 하자. 그는 너희를 꾀어 주 너희 하나님으로부터 너희를 떠나게 하려고 하였다. 그분은 너희가 종살이 하던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신 분이 아니냐. 그러니 너희는 마땅히 그런 자를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그러면 온 이스라엘 사람이 듣고 두려워할 것이고, 너희 가운데 누구도 다시는 그런 악한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여러 성읍을 주어 살게 해 주실 것이다. 그런데 그 가운데 한 성읍에 대하여 나쁜 소문이 들리는 일이 있을 수 있다. 너희 가운데서 사악한 자들이 일어나서 ‘가서 다른 신들을 섬깁시다.’라고 하면서, 그 성읍 사람들을 곁길로 빠지게 한다는 소문일 수 있다. 그런데 그 신들은 너희가 알지 못하는 신들이다. 그러면 너희는 먼저 그 사건에 관하여 철저하게 알아보고 조사해야 한다. 만약 그 일이 사실이고, 이런 역겨운 일이 너희 가운데서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면, 너희는 그 성읍에 사는 사람들을 칼로 쳐서 모두 죽여야 한다. 그 성읍에 사는 사람과 가축을 모두 죽여서 그 성읍을 완전히 멸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성읍의 광장 한복판에 귀중품을 모두 모아 놓고, 그 성읍과 귀중품들을 주 너희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물로 완전히 태워 없애 버려야 한다. 그 성읍을 영원히 폐허로 남겨 두고 다시는 거기에 성읍을 세우지 말아라. 너희는 완전히 멸하여 하나님께 바친 것에서 어떤 것도 가져서는 안 된다. 그래야만 주께서 노여움을 푸시고 너희에게 자비를 보여 주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너희의 수가 불어나게 해 주실 것이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하나님의 명령을 다 지키고 그분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여, 주 너희 하나님께 순종하여야만 그렇게 해 주실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말한 표적이나 기적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그가 ‘다른 신들을 따라가 그 신들을 섬기자.’라고 말하는데, 그 신들은 너희가 지금까지 알지 못하던 신들이라고 하자. 그럴 때에 너희는 그런 예언자나 꿈으로 점치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 그것은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가 마음과 영혼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는지 알아보려고 너희를 시험하시는 것이다.
악한 영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오면, 쉴 곳을 찾아 물 없는 광야를 헤맨다. 그러다가 쉴 곳을 찾지 못하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떠난 옛집으로 돌아가야겠다.’ 악한 영은 옛집으로 다시 돌아와서, 그 집에 아무도 들어 있지 않으며 집이 깨끗이 치워지고 잘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볼 것이다. 그러면 악한 영은 다시 나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그 집으로 데려온다. 그렇게 해서 이 집은 전보다 더 나쁜 형편이 된다. 이 악한 세대도 이와 같은 일을 당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이렇게 말한다. “속삭이고 중얼거리는 귀신들과 영혼들에게 물어 보라. 백성이 자기의 신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산 사람을 위해서 죽은 돌아가신 조상들의 혼에게
그런데도 그들은 계속 죄를 짓고 자신들을 위해 우상을 은을 부어 만들고 있다. 그들이 은을 부어 솜씨껏 만든 우상들은 하나하나가 솜씨 좋은 장인들의 작품이다.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자들. 그들은 우상에게 말을 하고 송아지에게 입을 맞춘다.
그러면서 나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더러운 우상에게 흠뻑 빠져있다. 그것들을 내던지고 이집트의 우상으로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집에 말하였다. “너희가 정말로 주께 돌아오려거든 너희 가운데서 외국 신들과 아스다롯 신상을 버려라. 그런 다음 너희 자신을 온전히 주께 드리고 오직 그분만을 섬겨라. 그러면 주께서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아귀에서 건져 주실 것이다.”
네가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해야 할 때 네가 모아 놓은 우상들에게 구해달라고 하려무나. 바람이 그것들 모두를 휘몰아가고 입김 한 번에 그것들이 날려가 버리리라. 그러나 내게 의지하는 사람은 땅을 유산으로 받을 것이며 내 거룩한 산을 상속 받게 되리라.”
그러면 전쟁을 피하여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은 뭇 민족 가운데 흩어져 살면서 나를 기억할 것이다. 나에게 등을 돌린 그들의 간음하는 마음 때문에, 구역질나는 우상들을 뒤쫓던 그들의 욕정에 찬 눈들 때문에, 내가 얼마나 마음 아파했는가를 그들이 기억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온갖 악행과 구역질나는 짓들을 기억하고 자기 자신들을 미워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신도 아닌 것들을 섬겨 나를 질투하게 만들었고 하잘것없는 우상으로 나를 화나게 하였다. 이제 나는 내 백성이 아닌 백성을 내 백성으로 삼아 그들을 질투하게 만들고 어리석은 민족을 내 백성으로 만들어 그들을 화나게 하겠다.
우상 앞에 놓았던 고기를 먹는 문제에 대하여 쓰겠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우상이란 전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 한 분밖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너희의 예언자나 점쟁이, 꿈풀이 하는 자나 무당, 마술사들이 “여러분은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해도, 너희는 결코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사람들을 꾀어 잡으려고 팔목마다 부적을 차고, 머리마다 길고 짧은 너울을 쓰고 있는 너희 여자들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너희가 내 백성을 꾀어 그들의 목숨은 빼앗으려 하면서, 너희의 목숨은 지키려고 하느냐?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나는 너희가 사람들을 새처럼 꾀어 잡으려고 팔목에 차고 있는 부적을 싫어한다. 내가 그것들을 너희 팔목에서 떼어내겠다. 너희가 새처럼 꾀어 붙잡아 놓은 사람들을 내가 풀어주겠다.
어떤 자들이 숭배하는 조각상에서 나오는 말들은 헛소리들이며 마술사들이 보았다는 환상들은 사실이 아니다. 꿈을 해몽하는 자들이 하는 말은 헛소리이며 그들이 주는 위로는 헛된 위로이다. 그래서 그들이 양떼처럼 방황하며 목자가 없어서 고생한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이 저지르는 짓들은 분명합니다. 성적 부도덕, 더러움, 방탕, 잘 들으십시오! 나 바울이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음으로써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분이 됩니다. 우상 숭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성냄, 이기적인 야망, 분열, 분파,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치 못한 자들과 혐오스러운 자들과 살인자들과 부도덕한 성 관계를 가지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들어갈 것이다.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
나는 거짓 예언자들의 예언이 헛되다는 것을 드러내 보이고 점쟁이들을 웃음거리로 만든다. 나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생각을 뒤엎어 그들의 지혜를 어리석은 것으로 만든다.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혼백을 불러내는 사람이나 마법을 쓰는 사람에게 다니는 음란한 짓을 하는 사람을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내가 그 사람을 자기 민족에게서 끊어내겠다.
너희 가운데 죽은 사람의 혼백을 불러내는 사람이나 점쟁이는, 남자이든지 여자이든지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그런 자들은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그들은 그들의 죗값으로 죽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 아들이나 딸을 불살라 바치는 사람, 점쟁이, 복술가, 요술객, 무당, 주술가, 귀신을 불러 물어 보는 사람, 죽은 사람의 혼백을 불러내어 물어 보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주께서는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을 몹시 싫어하신다. 그 땅에 살던 민족들이 주께서 싫어하시는 이런 짓들을 저질렀기 때문에, 주 너희 하나님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실 것이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쳐들어가 쫓아내려 하는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멸하실 것이다. 너희는 그들을 쫓아내고 그들의 땅에 자리 잡고 살게 될 것이다. 그들의 제단을 헐고, 석상을 깨부수고, 아세라 목상을 불태워라. 그들의 신상을 깨뜨려 버려라. 그리하여 그 이름들을 그 장소에서 깨끗이 지워 버려라. 그들이 너희 앞에서 멸망한 뒤에 너희는 조심하여야 한다. ‘이 민족들은 자기네 신들을 어떻게 섬겼을까? 우리도 그들과 같이 해야지.’라고 하면서 그들의 신들에 관해 알아보려하지 말아라. 그러다가 올무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여라. 너희는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주 너희 하나님을 섬겨서는 안 된다. 그들은 자기네 신들을 섬긴다고 하면서 주께서 미워하시는 온갖 역겨운 짓을 다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네 신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려고 아들딸을 불태우기까지 한다.
그는 자기 아들을 불살라 바칠 뿐만 아니라, 주문을 외우고 점을 치고, 영매와 강신술사를 시켜 귀신을 불러 물어보기도 하였다. 그는 이렇게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여 주의 화를 돋우었다.
그는 자기 아들들을 ‘벤힌놈 골짜기’에서 불살라 제물로 바칠 뿐만 아니라 주문을 외우고, 점을 치고, 주술을 쓰고, 영매와 강신술사를 찾아 물어보기도 하였다. 그는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많이 하여 주의 화를 돋웠다.
악한 사람들, 마술쟁이들, 성적으로 부도덕한 짓을 하는 자들, 살인자들, 우상을 섬기는 자들, 그리고 거짓을 사랑하고 일삼아 행하는 자는 모두 도성 바깥에 남게 될 것이다.
말하였다. “너는 악마의 자식이고 모든 정의의 원수이다. 너는 온갖 사기와 속임수로 가득 차 있다. 네가 주의 곧은 길을 굽게 만드는 짓을 그만두지 못하겠느냐?
그러자 주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예언자들은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고 있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고 그들에게 명령하지도 않았으며 그들에게 전할 말을 주지도 않았다. 그들이 이 백성에게 예언하는 것은 거짓된 환상과 헛된 점과 자기들의 마음에서 꾸며낸 거짓말이다.
바빌로니아 왕이 그 두 길이 나뉘는 갈림길에 이르러서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아보려고 점을 칠 것이다. 화살통을 흔들어 보고 드라빔 우상에게 물어보고 제물의 간을 살펴보며 점을 칠 것이다.
이 땅의 예언자들은 거짓 환상을 보고 거짓 점괘를 내어 이런 악한 자들이 저지르는 악한 짓들을 덮어 주고 있다. 그들은 나 주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말한다.
엘리야가 백성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양다리를 걸치고 망설이려 합니까? 주께서 하나님이시면 그분을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나 백성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귀신들에게 자기네 아들딸을 제물로 바쳤다. 그들이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자기들의 자식들을 제물로 바치려고 무죄한 자기네 아들딸의 피를 흘려 그 땅이 그들의 피로 더럽혀졌다.
그는 또 유다의 왕들이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 둘레에 있는 산당에서 분향하려고 뽑아 세운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들을 내쫓았다. 그들은 바알, 해와 달, 하늘의 별자리들과 별들에게 분향하는 자들이었다.
그런데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자기의 왕궁 이층 창문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그러자 그는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가서 내 상처가 나을 것인지 알아보라.”라고 말하여 사절단을 보냈다. 주의 천사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올라가 사마리아 왕이 보낸 사절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이렇게 물어라.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어보러 가느냐?’
오, 주님 주께서는 주의 백성 야곱 집안을 버리셨나이다. 그들 가운데에는 동방에서 온 마술사들이 가득하고 블레셋 사람들처럼 점쟁이들이 득실거리며 그들은 이방인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그는 자기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각 지방 신당들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제단을 쌓아 바알에게 바치고 아세라 장대를 만들어 세웠다. 그는 하늘의 모든 별에게 절하고 그것들을 섬겼다.
주께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것과 같고 교만은 거짓 신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임금님께서 주의 말씀을 거부하셨으므로 주께서도 그대를 임금의 자리에서 내치실 것입니다.”
등잔불 빛이 다시는 네 안에서 새어 나오지 않을 것이요 신랑 신부의 목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려오지 않을 것이다. 네 장사꾼들은 온 세상에서 가장 큰 세력을 떨쳤고 너는 네 마술로 모든 민족을 속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과 같은 천체들을 볼 때에 그것들에게 절하고 섬기고 싶은 유혹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그런 것들은 주 너희 하나님께서 다른 민족들이나 섬기라고 주신 것이다.
네가 젊어서부터 열심히 외던 주문을 계속 외고 네 모든 마술을 부려 맞서 보라. 누가 아느냐? 조금치의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을지. 누가 아느냐? 혹시 누군가에게 겁을 줄 수 있을지. 너는 남들에게 조언을 듣다가 지쳐버렸다. 별들을 바라보며 새 달이 뜰 때마다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언하는 점성가들에게 너를 구해달라고 부탁이나 해 보라.
그러나 너는 너보다 앞서 있던 모든 왕보다 더 악한 일을 하였다. 너는 네 자신을 위하여 다른 신들을 만들고,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의 화를 돋우었다. 그리고 나를 네 등 뒤로 밀어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