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서에서 마음을 지키라고 하잖아요.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흘러나온다고요. 우리 마음이 얼마나 간사한지도 알려주지만,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면 우리 욕심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면 진리대로 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거죠.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거하고 싶어하세요. 하지만 혼란하고 반항적인 마음에는 계시지 않고, 겸손하게 그분을 찾고 그분의 임재를 갈망하는 마음에 거하신다는 걸 기억해야 해요. 매일 아침,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서 우리 입에서 저주가 아닌 축복이 흘러나오게 해야죠.
겉모습보다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가 더 중요해요. 진정한 마음으로 살아가야죠.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니까요. 할렐루야!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용모와 신장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라. 이 사람은 내가 말하던 자가 아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관점과 다르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
그러나 성령님이 지배하는 생활에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선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맺힙니다. 이런 것을 막을 율법은 없는 것입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그 후에 하나님은 사울을 제거하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서 그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났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이룰 것이다.’
그는 “‘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의 신앙은 사람의 가르침이나 규정에 얽매여 있다.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그리고 내가 여호와임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겠다.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전심으로 나에게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어서 양쪽에 날이 선 그 어떤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