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는 백향목처럼 뻗고, 넓적다리는 힘줄로 단단하게 감쌌다.
하나님이 커다란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날개 달린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주님께서 살과 가죽으로 나를 입히시며, 뼈와 근육을 엮어서, 내 몸을 만드셨습니다.
허리에서 나오는 저 억센 힘과, 배에서 뻗쳐 나오는 저 놀라운 기운을 보아라.
뼈대는 놋처럼 강하고, 갈비뼈는 쇠빗장과 같다.
살갗은 쇠로 입힌 듯이, 약한 곳이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