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사람이 입에 담는 잠언은, 저는 사람의 다리처럼 힘이 없다.
미련한 자의 입에서 나오는 격언은 절름발이에게 덜렁덜렁 달려 있는 다리처럼 아무 쓸모가 없다.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미련한 자의 입에서 나오는 잠언은 다리를 저는 사람의 다리처럼 힘이 없다.
하나님은, 그들이 혀를 놀려서 한 말 때문에 그들을 멸하실 것이니, 이것을 보는 자마다 도망칠 것이다.
거만한 말이 미련한 사람에게는 안 어울린다. 하물며 거짓말이 통치자에게 어울리겠느냐?
미련한 사람을 시켜서 소식을 보내는 것은, 제 발목을 자르거나 폭력을 불러들이는 것과 같다.
미련한 사람에게 영예를 돌리는 것은, 무릿매에 돌을 올려놓는 것과 같다.
미련한 사람이 입에 담는 잠언은, 술 취한 사람이 손에 쥐고 있는 가시나무와 같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내게다 끌어대면서, ‘우리가 들은 대로 당신이 가버나움에서 했다는 모든 일을, 여기 당신의 고향에서도 해보시오’ 하고 말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