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3:7 - 읽기 쉬운 성경 그는 온갖 부끄러움과 모욕을 당했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조용히 털을 깎이는 양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현대인의 성경 그가 곤욕을 당하면서도 침묵을 지켰으니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양처럼 그의 입을 열지 않았다. 개역한글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새번역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나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양과 같았다. 나는 그들이 나를 죽여 없애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 “저 나무를 열매가 달린 채로 찍어 버리자. 그를 베어 살아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없애버리자. 그 누구도 그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 하게 하자.”
그러나 예수께서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대제사장이 다시 예수께 말하였다. “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니 진실을 말하시오. 그대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요?”
그분은 모욕을 당하시고도 모욕으로 갚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고통을 당하면서도, 자기를 괴롭히는 자들을 위협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오직 바르게 심판하시는 분께 자신을 맡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