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자네를 위로하려 하시는데 그것이 자네에겐 대수롭지 않다는 건가? 그 하나님의 위로를 우리는 자네에게 부드럽게 전하였네.
하나님의 위로와 그의 부드러운 말씀도 네게 부족하냐?
하나님의 위로와 네게 온유하게 하시는 말씀을 네가 어찌 작다 하느냐
하나님이 네게 위로를 베푸시는데도, 네게는 그 위로가 별것 아니란 말이냐? 하나님이 네게 부드럽게 말씀하시는데도, 네게는 그 말씀이 하찮게 들리느냐?
그러자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미가야에게 다가와서 그의 뺨을 때리며 말하였다. “주께로부터 온 영이 나를 떠나 네게로 갈 때 어느 길로 갔더란 말이냐?”
자네들이 들어서 아는 만큼은 나도 알고 있으니 내가 자네들만큼은 모르려니 하는 생각은 말게.
자네는 하나님의 은밀한 계획들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자네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건가?
내가 그분의 계명을 늘 지키고 벗어나지 않았음을 아신다. 나는 그분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늘 가슴에 간직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괴로움 당한 사람을 그 괴로움을 통해 구해내시고 어려움을 통해 그들의 귀를 띄워 주십니다.
욥 어르신 하나님께서는 어르신도 고통에서 구해내어 아무 굴레 없는 넓은 곳으로 풍성한 음식이 잔뜩 차려진 식탁으로 어르신을 모시려고 속삭이고 계십니다.
그러면 나는 이 무자비한 고통 속에서도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어긴 적이 없다는 위안과 기쁨만은 맛 볼 수 있을 터인데!
내가 당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한숨만 짓습니다. 깊이 생각할수록 맥이 풀립니다. 셀라
그러나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는 분인 하나님께서 디도를 보내 주셔서, 우리가 큰 위로를 받게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