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아 너희 이 골짜기 위에 우뚝 솟은 바위산에 터 잡고 사는 자들아 너희가 ‘누가 우리를 치러 오겠느냐? 우리가 숨은 이 곳까지 누가 쳐들어오겠느냐?’ 한다마는 이제 내가 너희와 맞서 싸우겠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유다 왕 히스기야 때에 모레셋 사람 미가는 유다 백성 모두에게 다음과 같이 예언했습니다. ‘만군의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시온은 밭을 갈 듯 뒤엎어질 것이며 예루살렘은 폐허 더미가 되며 성전 언덕은 잡초 무성한 언덕이 되리라.’
원수들이 손을 뻗어 예루살렘의 보화를 모두 빼앗아 갔습니다. 당신께서 이방인더러 당신의 공회에 들어오지 말라 진작에 금하셨는데도 이방인들이 당신의 성소에 드는 것을 그녀는 보아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