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1:9 - 읽기 쉬운 성경 그리고 나서 나는 말했다. “나는 너희를 돌보지 않겠다. 죽어 가는 놈들은 죽게 버려두고, 망할 놈은 망하게 두어라. 그리고 남은 놈들은 서로 잡아먹게 두어라.” 현대인의 성경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너희 목자가 되지 않겠다.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내버려 둘 것이며 남은 자들이 서로 살을 뜯어먹어도 나는 상관하지 않겠다.” 개역한글 내가 가로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고 죽는 자는 죽는대로, 망할 자는 망할대로, 그 나머지는 피차 살을 먹는대로 두리라 하고 새번역 그런 다음에 나는 양 떼에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너희를 돌보는 목자 노릇을 하지 않겠다. 죽을 놈은 죽고, 망할 놈은 망하여라. 그러고도 남는 것들은 서로 잡아먹어라.” |
“이 백성이나 예언자나 제사장이 네게 ‘주께서 네게 내리신 말씀이 무엇이냐?’ 고 물으면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여라. ‘너희가 바로 내 짐이다. 나는 너희를 내던져 버리겠다. 나 주가 말한다.’
예수께서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 쪽으로 가셨다. 그런데 무화과나무에는 잎만 있을 뿐 열매가 없었다. 예수께서는 나무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무화과나무는 그 자리에서 말라죽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빛이 너희와 함께 있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니 어둠이 너희를 덮치기 전, 곧 빛이 있는 동안에 걸어라. 어둠 속을 걷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잘못을 저지르는 자는 계속하여 잘못을 저지르게 내버려 두고, 부정한 자는 부정한 채로 내버려 두고,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은 계속하여 옳은 일을 하게 하고, 거룩한 사람은 계속하여 거룩한 채로 있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