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물러서지 않고 싸웠다. 그의 손이 곱아 칼이 손에 얼어붙은 것처럼 될 때까지 블레셋 병사들을 때려 눕혔다. 주께서 그날에 이스라엘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다. 그제야 이스라엘군이 엘르아살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왔으나 그들은 죽은 블레셋군의 물건을 약탈하기 위해서 온 것뿐이었다.
사무엘상 17:52 - 읽기 쉬운 성경 그러자 이스라엘과 유다의 병사들이 함성을 지르며 쏟아져 나와 블레셋 군대를 쫓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가드 어귀와 에그론 성문까지 쫓아가며 수많은 블레셋 병사를 죽였다. 블레셋 병사들의 주검이 사아라림에서 가드와 에그론에 이르는 길에 널리게 되었다. 현대인의 성경 이때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은 승리의 환호성을 올리며 달려가 블레셋군을 가드와 에그론 성문까지 추격했는데 블레셋군의 사상자들은 가드와 에그론으로 가는 사아라임 길 에 즐비하게 쓰러졌다. 개역한글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지르며 블레셋 사람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의 상한 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새번역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 함성을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서, 가이를 지나 에그론 성문에까지 이르렀다. 그리하여 칼에 찔려 죽은 블레셋 사람의 주검이, 사아라임에서 가드와 에그론에 이르기까지 온 길에 널렸다. |
그는 물러서지 않고 싸웠다. 그의 손이 곱아 칼이 손에 얼어붙은 것처럼 될 때까지 블레셋 병사들을 때려 눕혔다. 주께서 그날에 이스라엘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다. 그제야 이스라엘군이 엘르아살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왔으나 그들은 죽은 블레셋군의 물건을 약탈하기 위해서 온 것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