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이스라엘군은 블레셋군을 쫓다가 돌아와서 블레셋군의 진으로 들어가 많은 물건을 약탈하였다.
53 블레셋군을 쫓던 이스라엘군은 추격을 중단하고 돌아와 그들의 진지를 약탈하였으며
53 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을 노략하였고
53 이스라엘 자손은 블레셋 군대를 쫓다가 돌아와서, 블레셋 군대의 진을 약탈하였다.
그는 물러서지 않고 싸웠다. 그의 손이 곱아 칼이 손에 얼어붙은 것처럼 될 때까지 블레셋 병사들을 때려 눕혔다. 주께서 그날에 이스라엘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다. 그제야 이스라엘군이 엘르아살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왔으나 그들은 죽은 블레셋군의 물건을 약탈하기 위해서 온 것뿐이었다.
그러나 너를 삼켰던 모든 자들이 삼킴을 당할 것이며 네 원수들이 모두 포로로 잡혀가리라. 너를 약탈했던 자들이 약탈을 당하고 네 것을 빼앗았던 자들에게서 내가 빼앗으리라.
불행이 꼬리를 물고 닥쳐옵니다. 온 나라가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눈 깜작할 사이에 제 천막들이 찢겨나가고 한 순간에 모든 처소가 무너져버렸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과 유다의 병사들이 함성을 지르며 쏟아져 나와 블레셋 군대를 쫓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가드 어귀와 에그론 성문까지 쫓아가며 수많은 블레셋 병사를 죽였다. 블레셋 병사들의 주검이 사아라림에서 가드와 에그론에 이르는 길에 널리게 되었다.
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는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그 사람의 무기는 자신의 장막에 두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그 블레셋 장수를 죽였습니다. 주께서 온 이스라엘을 위해 큰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임금님께서도 그것을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셨습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까닭 없이 그를 죽이려 하십니까? 어찌하여 다윗처럼 무고한 사람을 죽여 죄를 지으려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