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26 - 읽기 쉬운 성경 헤스본은 아모리 왕 시혼의 수도였다. 시혼은 모압의 이전 왕과 싸워, 아르논 강에 이르기까지 모압 왕의 영토를 모두 빼앗아 차지하고 있었다. 현대인의 성경 헤스본은 시혼왕의 수도였으며 시혼은 한때 모압 왕과 싸워 아르논강에 이르는 그의 모든 땅을 점령한 왕이었다. 개역한글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모압 전왕을 치고 그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그 손에서 탈취하였었더라 새번역 헤스본은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의 도성이었다. 시혼은 모압의 이전 왕과 싸워, 아르논에 이르기까지, 그가 가지고 있던 땅을 모두 빼앗았던 왕이다. |
“도망하는 자들이 헤스본에 이르러 그 성벽의 그늘에 힘없이 서 있다. 헤스본, 곧 시혼 왕의 옛 성에서 무서운 불길이 나와 모압 사람의 이마와 큰 소리로 떠벌이는 자들의 정수리를 사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