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해라. ‘만군의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시다. 옹기장이가 만든 이 항아리는 한 번 깨지면 다시는 고쳐 쓸 수 없다. 나는 이 백성과 이 성읍을 바로 이렇게 부수어 버리겠다. 그러면 그들은 더 이상 묻을 자리가 없을 때까지 도벳에 죽은 사람들을 묻을 것이다.
이 사람 여호야긴은 깨진 천덕꾸러기 항아리 아무도 원치 않는 물건이란 말인가? 어찌하여 그와 그의 자녀들은 이리도 멀리 내던져져 낯선 땅에 버려진 신세가 되었는가?
젊은이와 늙은이가 함께 길거리 땅바닥에 누었습니다. 나의 처녀 총각들이 칼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당신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당신께서 그들을 죽이시고 사정없이 그들을 무더기로 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