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새벽 4시쯤 되어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다.
새벽 3시쯤에 예수님이 물 우를 걸어서, 그들을 향해 오고 계셨다.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로 가셨다.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 제자들이 탄 배로 오셨다.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바람이 거스리므로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내가 본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