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우니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안고 우니라
그러고서 그가 자기 동생 베냐민을 끌어안고 울자 베냐민도 요셉을 끌어안고 울었다.
요셉이 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얼싸안고 우니, 베냐민도 울면서 요셉의 목에 매달렸다.
요셉이 두 팔로 베냐민을 끌어안고 울자 베냐민도 울음을 터뜨리며 그를 끌어안았다.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내어 울며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긋맞기고 그와 입맞추고 피차 우니라
요셉이 그들을 떠나 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취하여 그들의 목전에서 결박하고
요셉이 아우를 인하여 마음이 타는듯 하므로 급히 울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고
요셉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야 요셉과 말하니라
요셉이 방성대곡하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요셉이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아비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 목을 어긋맞겨 안고 얼마 동안 울매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