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9:9 - 읽기 쉬운 성경 그러나 그들은 “이리 와봐, 이 놈아.”라고 대꾸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놈이 떠돌이 신세로 우리 성에 왔잖아? 그 꼴에 우리한테 이게 옳다 저게 옳다 가르치려 드네. 이 놈아, 어디 한번 당해 봐라. 네 집에 든 손님들보다 네게 더 끔찍한 짓을 할 테다.” 그들은 계속하여 롯을 짓누르며 문을 부수려고 달려들었다.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그들이 “너는 물러서라. 이 이방인을 들어와서 살게 했더니 이제는 이놈이 우리 법관 노릇을 하려고 드는구나. 그들보다 네가 먼저 혼이 나야겠다” 하고 계속 롯을 밀어붙이며 달려들어 문을 부수려고 하였다. 개역한글 그들이 가로되 너는 물러나라 또 가로되 이 놈이 들어와서 우거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나아와서 그 문을 깨치려 하는지라 새번역 그러자 소돔의 남자들이 롯에게 비켜서라고 소리를 지르고 나서 “이 사람이, 자기도 나그네살이를 하는 주제에, 우리에게 재판관 행세를 하려고 하는구나. 어디, 그들보다 당신이 먼저 혼 좀 나 보시오” 하면서, 롯에게 달려들어 밀치고, 대문을 부수려고 하였다. |
그러자 그 남자가 대들었다. “누가 당신을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단 말이오? 당신은 이집트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를 죽일 셈이오?” 모세는 겁이 나서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가 한 일이 모두 알려졌음에 틀림없다.”
모든 사람이 같은 운명을 맞아야 한다는 것, 이것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비극이다. 그러니 사람들은 사는 동안에 마음에 악을 가득 품고 미친 짓을 꾸미다가 끝내는 죽고 만다.
‘물러서라. 나는 네게는 너무도 거룩하니 내게 가까이 오지 마라.’라고 말하는 백성 이런 백성을 향해 나는 하루 종일 두 팔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백성은 내 콧구멍에서 나오는 연기와 같고 하루 종일 타오르는 불과 같은 자들이다.
그들이 그렇게 부끄러운 일을 하고도 창피한 줄이나 알더냐? 아니. 그들은 전혀 창피한 줄도 모르고 아예 얼굴을 붉힐 줄도 모른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미 쓰러져 누운 자들 위에 또 쓰러지리라. 내가 그들을 벌하는 날 그들은 무너져 내리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이 그렇게 부끄러운 일을 하고도 창피한 줄이나 알더냐? 아니, 그들은 전혀 창피한 줄도 모르고 아예 얼굴을 붉힐 줄도 모른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미 쓰러져 누운 자들 위에 또 쓰러지리라. 내가 그들을 벌하는 날 그들은 무너져 내리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제물을 드리는 사람이 “먼저 기름기를 태워 올린 다음에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가져가시오.” 하고 말하면, 제사장의 종은 “아니오. 지금 고기를 주시오. 그렇지 않으면 내가 강제로 빼앗아 가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니 이 일을 잘 생각해 보시고, 마님께서 어떻게 하셔야 할지 서둘러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으면 무서운 재앙이 주인님과 온 집안에 미칠 것입니다. 주인어른이 저렇게 무례한 분이시니 누구도 달리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