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6:6 - 읽기 쉬운 성경 하나님 앞에선 저승도 발가벗은 모습으로 드러나고 죽음의 나라도 알몸뚱이로 드러나는 것.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앞에는 죽은 자의 세계가 드러나고 아무것도 가리어진 것이 없다. 개역한글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음이니라 새번역 스올도 하나님께는 훤하게 보이고, 멸망의 구덩이도 그분의 눈에는 훤하게 보인다. |
저 아래 스올도 너를 맞이하여 기쁨에 들떠 있고 죽어 거기 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지도자들의 영혼을 깨워 너를 만나게 하는구나. 모든 나라의 왕들을 보좌에서 일어나게 하는구나.
이 세상의 어느 것도 그분의 눈길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나며, 그분의 눈앞에서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가 됩니다. 그분은 우리의 재판장이시니, 우리는 그분께 우리의 살아온 모습 그대로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메뚜기들에게는 왕이 있었습니다. 왕은 ‘바닥 없는 구덩이’ 를 책임지고 있는 천사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히브리 말로는 아바돈이고, 그리스 말로는 아볼루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