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2 - 읽기 쉬운 성경 그러자 이스라엘이 주께 이렇게 맹세하였다. “주께서 이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면 우리가 그들의 성읍을 완전히 없애 버리겠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그때 이스라엘 백성이 “만일 주께서 아랏 왕과 그의 백성을 정복 하도록 도와주신다면 우리가 그들과 그들의 성들을 완전히 섬멸해 버리겠습니다” 하고 여호와께 서약하였다. 개역한글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붙이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새번역 그 때에 이스라엘이 주님께 다음과 같은 말로 서약하였다. “주님께서 이 백성을 우리 손에 붙이시면, 우리는 그들의 성읍들을 전멸시키겠습니다.” |
그리고 그 성읍의 광장 한복판에 귀중품을 모두 모아 놓고, 그 성읍과 귀중품들을 주 너희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물로 완전히 태워 없애 버려야 한다. 그 성읍을 영원히 폐허로 남겨 두고 다시는 거기에 성읍을 세우지 말아라.
주 너희 하나님께서 그들을 너희의 손에 넘겨주셔서 너희가 그들을 쳐서 이기게 하실 것이다. 그때에 너희는 그들을 완전히 멸하여야 한다. 그들과 평화조약을 맺지도 말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아라.
이 성을 완전히 쳐부수어야 한다. 이 성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주께 바친 것이다. 그러나 창녀 라합과 그 집에 함께 있는 사람들은 살려 주어라. 우리가 보낸 정탐꾼들을 그가 숨겨 주었기 때문이다.
그때에 여호수아가 엄숙하게 경고하였다. “이 성 여리고를 다시 짓는 자는 주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이 성의 기초를 놓는 자는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이 성의 문을 세우는 자는 막내아들을 잃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맹세하였다. “전능하신 주님, 당신의 종의 비참한 처지를 굽어보시고 저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당신의 종을 잊지 마시고 아들을 하나 주십시오. 그렇게만 해 주시면 제가 그 아이를 주께 바치겠습니다. 그는 죽는 날까지 나실 사람으로 살며 포도주나 맥주를 마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자르지도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