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1:6 - 읽기 쉬운 성경 그러던 어느 날 모압 평원에 있는 나오미에게 주께서 당신의 백성을 돌보셔서 먹을 것을 주셨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그리하여 나오미와 두 며느리는 모압 평원을 떠날 채비를 하였다. 현대인의 성경 그로부터 얼마 후에 나오미는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축복하여 그 땅에 풍년이 들게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두 며느리와 함께 모압 땅을 떠나기로 작정하였다. 개역한글 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들었으므로 이에 두 자부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새번역 모압 지방에서 사는 동안에, 나오미는 주님께서 백성을 돌보셔서 고향에 풍년이 들게 하셨다는 말을 듣고, 두 며느리와 함께 모압 지방을 떠날 채비를 차렸다. |
그러고 나서 그는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맹세하게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틀림없이 너희를 도우러 오실 것이다. 그때에 너희는 나의 뼈를 여기에서 가지고 올라가야 한다.”
너는 가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불러 모으고 이렇게 말하여라. ‘주,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내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와 너희가 이집트에서 당하고 있는 일을 보았다.
나 주가 하는 말이다. “너희가 바빌로니아에서 칠십 년을 다 채우고 나면, 내가 너희를 찾아가서 너희를 다시 이 곳으로 데려오겠다고 한, 내 약속을 지키겠다.
주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보내겠다. 너희가 만족하도록 풍족하게 보내겠다. 다시는 너희가 뭇 민족에게 웃음거리가 되지 않게 하겠다.
바다의 동맹국은 살아남은 유다 사람들의 차지가 될 것이다. 유다 사람들이 그곳에서 양을 먹이다가 저녁이면 아스글론의 집으로 가서 누울 것이다. 그들의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그들을 찾아와 주시고 빼앗겼던 것을 되찾아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네 원수들이 너와 네 성벽 안에 있는 네 자녀들을 땅에 내동댕이칠 것이다. 네 성벽 안에 있는 건물 가운데 단 하나의 돌도 다른 돌 위에 얹혀 있지 못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너를 구하러 오셨을 때 네가 그때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지금 이방 사람 가운데서 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여러분을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바르게 사십시오. 그들이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