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하나님이 그들의 소행을 보시고 노하셔서 자기 백성을 완전히 버리시고
59 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59 하나님께서 듣고 노하셔서, 이스라엘을 아주 내버리셨다.
59 이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너무 노여우셔서 이스라엘을 완전히 버리셨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하시고 그들을 아주 싫어하셔서
여호와께서는 거룩한 성전에 계시고 하늘의 보좌에서 다스리시며 인간을 지켜 보시고 일일이 살피신다.
여호와께서 자기 제단을 거절하시고 자기 성소를 버리셨으며 궁전의 담을 원수들에게 맡겨 헐게 하시고 그들이 성전에서 명절날처럼 떠들어대게 하셨네.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낼 민족의 풍습을 좇지 말아라. 그들은 내가 너희에게 경고한 이런 일을 그대로 행하고 있으므로 내가 그들을 몹시 싫어하고 있다.
비록 그들이 죄는 지었지만 그들이 원수의 땅에 있을 때 내가 그들을 아주 저버리거나 멸망시키지는 않을 것이며 그들과 맺은 내 계약도 어기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나는 한 달 동안에 세 목자를 제거하였다. 양떼가 나를 미워하였고 나도 그들에게 진저리가 났으므로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그들을 미워하셨으니 그의 자녀들이 그를 노하게 하셨음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