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니 온 세상이 그를 두려워하리라.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니, 땅 끝까지 온 누리는 하나님을 경외하여라.
7 하나님. 우리에게 계속 복을 내리시소서 땅 끝에 사는 사람들까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온 세상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그에게 돌아올 것이며 모든 민족들이 그를 경배하리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고, 그들에게 평안의 복을 주시리라.
온 땅이여, 여호와를 두려워하라. 모든 세상 사람들아, 그를 높이 받들어 섬겨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의를 좇아 주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일로 응답하시니 세상 모든 사람이 주를 신뢰합니다.
그의 이름이 영원히 남고 그의 명성이 해처럼 지속되기를 바라노라. 모든 민족이 그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니 그들이 그를 복되다 하리라.
그가 성실하심과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기 약속을 지키셨으므로 온 세상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다.
너희가 씨를 뿌릴 때마다 농작물이 잘 자라도록 여호와께서 비를 주셔서 너희 수확이 풍성하게 하실 것이며 너희 가축도 넓은 목장에서 마음껏 풀을 뜯어먹게 될 것이다.
북방에서 그들을 놓아 주라고 말하고 남방에서 그들을 억류하지 말라고 할 것이다. 내가 내 자녀들을 세계 각처에서 돌아오게 하겠다.
“세상 모든 사람들아, 나를 바라보아라. 그러면 구원을 얻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며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여호와께서 모든 민족 앞에 그의 거룩한 능력을 나타내실 것이니 온 세상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제때에 비를 주어 땅이 풍성한 작물을 내고 나무가 많은 과일을 맺도록 하겠다.
그가 오면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위엄으로 자기 백성을 다스리고 그들을 안전하게 살게 할 것이다. 이것은 온 세상 사람들이 그의 위대함을 인정하고
“그들이 평화로운 가운데 씨를 뿌릴 것이며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고 땅이 농산물을 내고 하늘은 이슬을 내릴 것이다. 내가 남은 이 백성에게 이 모든 축복을 누리게 하겠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에브라임에서 전차를 없애고 예루살렘에서 말을 제거하며 전투용 활을 꺾어 버리겠다. 너희 왕이 온 세상에 평화를 전할 것이요 바다에서 바다까지 다스릴 것이며 유프라테스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릴 것이다.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 이방 민족들이 내 이름을 크게 찬양할 것이며 세계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해 분향하고 깨끗한 예물을 나에게 드릴 것이다. 이것은 내 이름이 이방 민족 가운데서 크게 높임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할 것이며 너희는 나가 외양간에서 풀려나온 송아지처럼 뛰어다닐 것이다.
아브라함의 후손들과 하나님을 섬기는 이방 사람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께서도 우리에게 ‘내가 너를 이방 민족의 빛이 되게 하여 온 세상에 구원을 베풀도록 하였다’ 라고 하셨습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나에게 알려 주셨으니 주 앞에서 내 기쁨이 충만할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방인들도 아브라함의 복을 받고 우리도 믿음으로 약속된 성령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
주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겠으며 누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거룩하신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의로우신 행위가 드러났으므로 모든 나라가 와서 주님께 경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