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그들이 나를 멸시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교훈을 잘 지켰습니다.
22 내가 주의 말씀을 지켰으니 내가 조소와 멸시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22 내가 주의 증거를 지켰사오니 훼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22 그러나 나는 당신의 법규들을 잘 지켰으니 내게서 모욕과 멸시를 벗겨주소서.
내 중재자는 내 친구다. 나는 하나님께 눈물로 호소한다.
주님의 규례는 선합니다. 내가 무서워하는 비난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그 때에 나는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나를 비난하는 사람에게 응수하겠습니다.
주님만 의지하고, 선을 행하여라.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실히 살아라.
너의 의를 빛과 같이, 너의 공의를 한낮의 햇살처럼 빛나게 하실 것이다.
내가 지은 그 모든 죄악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나로 어리석은 자들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원수들이 날마다 나를 보고 “네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빈정대니, 그 조롱 소리가 나의 뼈를 부수는구나.
그러하므로 우리도 진영 밖으로 나가 그에게로 나아가서, 그가 겪으신 치욕을 짊어집시다.
죄를 짓고 매를 맞으면서 참으면, 그것이 무슨 자랑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면서 참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입니다.
드디어 나발이 다윗의 젊은이들에게 대답하였다. “도대체 다윗이란 자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이 누구냐? 요즈음은 종들이 모두 저마다 주인에게서 뛰쳐나가는 세상이 되었다.
나발이 죽었다는 소문을 듣고, 다윗이 말하였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나발이 나를 모욕하였으나, 주님께서 그 원수를 갚아 주시고, 이 종이 직접 무슨 악을 행하지 않게 막아 주셨다. 주님께서는 나발이 저지른 죄악을 나발의 머리로 돌려보내 주셨다.” 다윗은 아비가일을 자기의 아내로 삼으려고, 그 여인에게 사람을 보내어 그 뜻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