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무고히 나의 대적이 된 자가 나를 새와 같이 심히 쫓도다
52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원수들이 새를 사냥하듯 나를 추격하였다.
52 까닭없이 내 대적이 된 자들이 새를 사냥하듯 나를 쫓습니다.
52 까닭 없이 나의 원수가 된 자들이 새를 사냥하듯 나를 쫓습니다.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무고히 나를 공격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고
방백들이 무고히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우리 혼이 새가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무리하게 나의 원수된 자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가 무고히 나를 잡으려고 그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무고히 내 생명을 해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내 머리털보다 많고 무리히 내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취치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예레미야가 다시 시드기야왕에게 이르되 내가 왕에게나 왕의 신하에게나 이 백성에게 무슨 죄를 범하였관대 나를 옥에 가두었나이까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를 인하여 내 눈이 내 심령을 상하게 하는도다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