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발하며 주의 살도 날아 나갔나이다
17 구름이 물을 쏟고 하늘이 천둥을 치며 번갯불이 사방 날아다녔습니다.
17 구름이 물을 쏟아 내고, 하늘이 천둥소리를 내니, 주님의 화살이 사방으로 날아다닙니다.
17 구름들은 물을 쏟아 내리고 하늘은 천둥소리를 내고 당신의 화살들은 번쩍번쩍 날아다녔습니다.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시며 번개로 파하셨도다
바다는 이를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며
번개를 번득이사 대적을 흩으시며 주의 살을 발하사 저희를 파하소서
그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파하셨도다
옛적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자에게 찬송하라 주께서 그 소리를 발하시니 웅장한 소리로다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도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