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주님께서는 사람들을 바다의 고기처럼 다루시고 우두머리가 없는 바다의 생물들처럼 다루셨습니다.
14 어째서 주는 사람을 바다의 고기나, 다스리는 자가 없는 곤충처럼 대하십니까?
14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으로 바다의 어족 같게 하시며 주권자 없는 곤충 같게 하시나이까
14 주님께서 백성들을 바다의 고기처럼 만드시고 다스리는 자가 없는 바다 피조물처럼 만드시니,
개미는 우두머리도 감독자나 통치자도 없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많은 어부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내 백성을 낚아 올릴 것이다. 그리고 나서 많은 사냥꾼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산과 언덕과 바위틈을 샅샅이 뒤져 그들을 사냥하듯 잡아낼 것이다.
주님의 눈은 너무도 맑아 악을 두고 보지 못하시고 못된 짓을 하는 자를 참고 보지 못하십니다. 그런데 어째서 저 믿을 수 없는 자들을 참고 보아주십니까? 사악한 자들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집어삼키는데 어째서 잠자코 계십니까?
바빌론은 사람들을 하나하나 낚시로 낚아내고 그물로 끌어냅니다. 기뻐하며 그물에 모아들입니다.